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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집안 곳곳.. 놀라움의 연속" 최초 공개한 2층 집 화제

설현, '나 혼자 산다'에서 2층 집 공개, "다이어트 안 해도 살 빠진다"

  • 기사입력 2024.02.14 20:43
  • 기자명 온라인2팀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걸그룹 AOA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설현의 집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2월 2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이 끝난 후 예고에서 설현의 일상이 공개됐습니다. 설현은 혼자 산 지 7년이 됐다고 밝히며 자신의 취향으로 꽉 채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습니다. 설현의 집은 2층집으로 아늑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설현의 취향을 100% 반영한 피아노, 당구대, 야외 베란다부터 수집한 운동화를 진열해놓거나 300개의 텀블러가 놓여있는 팬트리까지 공개했습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설현은 "이 집은 현재 완성형이다.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이라고 소개했고, 이어 "조화가 잘 된 콘셉트로 몇 년간 제 취향들로 채워 모은 공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설현은 반려견 '덩치'의 모닝콜로 일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샌드위치로 간단한 아침을 먹었습니다. 설현은 "샌드위치를 6개월째 아침으로 먹고있다"며 이어 "(올해 겨울에)붕어빵 100마리를 먹는 게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설현은 "하나에 꽂혀 울고 웃고 하는 게 재미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설현은 특히 운동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루에 5시간 가량을 운동하는 모습도 공개됐는데 설현은 "거의 클라이밍 선수로 활동하다시피 하고 있다"라며  "클라이밍은 제 심장이고 뇌의 80%를 차지하는 취미활동이다"라고 뿌듯해하기도 했습니다.  

설현은 "운동을 하니까 살이 쑥쑥 빠져 마음껏 먹는다"라며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관리를 따로 하지 않는 일상도 공개했습니다.

설현은 운동이 끝난 뒤 중국음식점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켜 맛있게 먹는 먹방 요정의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설현은 "뭘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찾기도 하고, 그거의 행복감에 빠져 산다"라며 행복한 싱글라이프를 전했습니다. 

사진-이음해시태그
사진-이음해시태그

한편, 설현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에 출연해 수상한 손님으로 열연을 펼친다고 합니다. '조명가게'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데 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현재 누적 조회수만 1.5억 뷰를 돌파하며 독자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는 설현을 비롯해 주지훈, 박보영, 배성우, 엄태구 등이 출연하고 강풀 작가가 직접 대본을 집필하고 배우 김희원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는 2024년에 공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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