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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외국인 임직원, 한국문화체험 나섰다.

  • 기사입력 2006.03.18 08:52
  • 기자명 이상원
GM대우차 외국인 임직원들이 한국의 문화체험에 나섰다.
 
GM대우차 외국인 임직원과 가족들은 18일 인천 부평규 소재 시아육아원 아이들과 함께 도자기굽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민들레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GM대우차 외국인 임직원 및 가족 22명과 GM대우차 사회봉사단원이 참여했으며 이들이 한국에 머무는 동안 평소 경험하기 힘든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의미있는 일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GM대우차는 지난해 5월 GM대우 사회봉사단을 발족시키고 GM대우 한마음재단을 설립,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지역 저소득층 학생의 영어지도, 영어학습교재 기증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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