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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출범 21주년 맞은 GM,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리뉴얼 오픈

  • 기사입력 2023.10.17 11:51
  • 기자명 임헌섭 기자

[M투데이 임헌섭 기자] 제너럴 모터스가 한국 출범 21주년을 기념해 GM의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을 리뉴얼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GM이 한국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쉐보레, 캐딜락, GMC의 시그니처 모델 전시와 함께 GM이 국내 고객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지난 5월 오픈 이후 현재까지 온·오프라인에 걸쳐 약 3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차량 시승과 프로그램 체험, 제품 상담 고객들도 약 3,000여 명에 달하는 등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번 리뉴얼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미국에서 115년이 넘는 유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정통 아메리칸 문화의 심벌로 자리해 온 GM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국내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GM은 전시장 전체를 ‘지엠 워크 오브 페임(GM Walk of Fame)’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 고객들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출범 21주년을 기념하여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뷰티케어 브랜드 RboW와 협업, GM 브랜드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향기인 ‘GET ME’를 새롭게 개발하고 이를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있는 ‘GM Life Fragrance’ 룸 스프레이를 런칭한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대폭 강화됐다. 매주 금, 토, 일요일에는 나만의 석고 방향제를 만들어보는 ‘Life Fragrance DIY’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추첨을 통해 ‘GET ME’ 향이 담긴 룸 스프레이를 제공한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의 전시 및 시승, 체험 프로그램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 홈페이지 및 쉐보레, GMC, 캐딜락 각 브랜드 소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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