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이끌었다" GM 한국사업장, 8월 판매 총 3만1,716대. 전년比74.2%↑

  • 기사입력 2023.09.01 16:28
  • 기자명 임헌섭 기자
사진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사진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M투데이 임헌섭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8월 한 달 동안 총 3만1,71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74.2% 증가세를 기록, 14달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GM 한국사업장의 8월 해외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94.4% 증가한 총 2만8,419대를 기록했으며, 그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만9,698대를 차지하며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공간과 새로운 기능,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갖춰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고객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사진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아울러,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하계휴가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와 부평공장 생산 설비 개선을 위한 약 2주간의 가동 중단에도 불구하고 총 8,721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를 기록했다. 

8월 내수 판매 역시 총 3,297대 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2,129대를 차지하며 실적을 리드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총 674대가 판매됐으며, 쉐보레의 순수 전기차 볼트 EUV는 전년 동월 대비 5.0% 증가를 기록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