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IBK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전년비 12.8% 증가한 7,233억 원 기록

  • 기사입력 2023.04.27 16:51
  • 기자명 이상원 기자

[M 투데이 이상원기자] IBK기업은행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 2023년 1분기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5조8천억 원 증가한 226조5천억 원으로 시장 점유율 23.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한 7233억 원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6,14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91%, 대손비용률과 연체율은 각각 0.81%, 0.45%를 기록했다.

기업은행은 미래위험에 대비한 손실흡수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추가 충당금을 충분히 적립해 향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은행 관계자는 “최고의 서비스를 혁신적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초일류 금융그룹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고객과 은행이 함께 가치를 높여가는 선순환구조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