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광주지역 딜러에 지오하우스를 선정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2월초 지오하우스와 딜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오하우스는 오는 9일 광주 화정동 농성교차로에 300평 규모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폭스바겐 광주전시장은 뉴비틀, 골프, 투아렉, 페이톤등 6대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고객상담실, 퀵서비스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광주지역 딜러 선정으로 폭스바겐은 판매량이 15%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광주지역을 시작으로 일산, 수원, 인천등에 전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총 7개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10개 전시장과 9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