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나 픽업트럭의 디자인만 바꿔도 교통사고 사망율이 감소한다는 한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 메이커들이 SUV의 높이를 조금만 낮추거나 앞 범퍼아래 완충장치만 더해도 사망율이 50%가까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즈의 한 보고에서도 디자인 변화는 SUV등이 자동차 옆부분을 칠 때, 가장 많은 위험를 감소시켜준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변금주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M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UV나 픽업트럭의 디자인만 바꿔도 교통사고 사망율이 감소한다는 한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 메이커들이 SUV의 높이를 조금만 낮추거나 앞 범퍼아래 완충장치만 더해도 사망율이 50%가까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즈의 한 보고에서도 디자인 변화는 SUV등이 자동차 옆부분을 칠 때, 가장 많은 위험를 감소시켜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