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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만 바꿔도 사망율이 줄어든다?

  • 기사입력 2006.02.07 15:50
  • 기자명 변금주

SUV나 픽업트럭의 디자인만 바꿔도 교통사고 사망율이 감소한다는 한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USA투데이가 보도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 메이커들이 SUV의 높이를 조금만 낮추거나 앞 범퍼아래 완충장치만 더해도 사망율이 50%가까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즈의 한 보고에서도 디자인 변화는 SUV등이 자동차 옆부분을 칠 때, 가장 많은 위험를 감소시켜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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