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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 추석 맞이 특가 대전 마련

  • 기사입력 2020.09.29 09:15
  • 최종수정 2020.09.29 09:16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올 추석은 비대면으로 추석 인사를 하는 비중이 예년보다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추석선물도 온라인, 비대면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SK텔레콤은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SK텔레콤은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온라인 채널에서의 이벤트와 혜택을 강화한다.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감사한 마음을 담은 T多이렉트샵 추석 특가 대전’을 통해 부모님 효도 선물, 추석맞이 특가 등을 선보인다.

추석맞이 효도 선물로는 18일 출시된 ‘갤럭시 A21s VIVA 트롯 edition(이하 A21s VIVA 트롯)’이 눈길을 끈다. 중장년층들이 선호하는 내용을 반영해 6.5인치 디스플레이, 5,000mAH 대용량 배터리, 4,800만 화소 쿼드 카메라를 갖추고, 미스터트롯 음원 50곡을 탑재했다.

이 외에도 ‘갤럭시 노트10 5G’, ‘LG X6 2019’ 등을 각각 46%, 9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추석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0월 4일까지 T다이렉트샵에서 추천 단말을 구매하는 고객은 정관장 홍삼활력, 플레이고 마사지건, 스팸선물세트, 랩신 위생세트로 구성된 추석맞이 T기프트 4종 중 1가지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T多이렉트샵 추석 특가 대전’뿐만 아니라 비대면 휴대폰 구매·개통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는 취지로 ‘바로도착 행복배송(이하 행복배송)’ 서비스를 지난 18일부터 개시했다.

고객이 SK텔레콤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에서 ‘행복배송’ 서비스를 신청하면 T매니저가 원하는 장소, 시간에 맞춰 개통, 데이터 이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추석 연휴 상황에 발맞춰 K-언택트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취지로 18일부터 전국 72개시 340개 T월드 매장(전국 인구 90% 커버)을 거점으로 행복배송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이전 대비 온라인 개통률이 30% 이상 증가했으며 이번 추석 연휴에도 많은 고객이 행복배송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행복배송’ 서비스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부모님, 자녀, 친지 등에게 휴대폰을 선물할 수 있는 가장 유용한 컨시어지(Concierge) 서비스다.

SK텔레콤이 7월말부터 한달 넘게 행복배송 시범 서비스를 서울, 인천, 일산 지역 11개 매장에서 진행한 결과 평균 배송 시간은 1시간, 평균 서비스 시간은 최소30분 ~ 최대1시간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많은 고객들이 서비스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외출이 꺼려지거나 출산 등으로 아예 외출이 어려운 고객들이 유용한 서비스라고 높게 평가했다.

특히 휴대폰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은 부모님에게 밀착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자녀로서 남다른 효도 선물이 될 수 있다. 상경한 자녀에게 휴대폰 선물을 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단, 추석연휴 기간 동안은 택배/배송 휴무로 추석 전후로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에도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대폰 구매를 할 수 있도록 ‘바로픽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T다이렉트샵에서 바로픽업을 이용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프리미엄 공력환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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