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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차, 디트로이트모터쇼서 '2006 올해의 차' 휩쓸어

  • 기사입력 2006.01.09 08:43
  • 기자명 이상원

혼다자동차의 신형 시빅과 픽업트럭 릿지라인이 8일부터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된 '2006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2006 올해의 차'상을 휩쓸었다.
 
이번 모터쇼에서 혼다 신형시빅과 릿지라인은 승용차부문과 픽업트럭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자동차로 선정됐다.
 
한편, 이번 모터쇼에  GM과 포드는 연비가 크게 향상된 신형 SUV 등 핵심 신차종을 대거 발표할 예정이며 도요타는 캠리 신형모델을  5년만에 내놓는다. 또, 혼다와 닛산도 일본시장에 히트를 치고 있는 소형승용차를 대거 선보인다.
 
이번 모터쇼에는 특히, 중국 토종기업인 체리자동차가 처음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는등 총 700여대의 차량이 전시됐다.
 
북미 국제오토쇼는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계속되며 일반에게는 14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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