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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 원칙 지키며 중고차 시장 신뢰도 한층 더 높여

  • 기사입력 2020.02.13 09: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요즘 중고차는 신차와 비슷한 수준의 성능과 품질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이점으로 첫차 구매자나 초보운전자, 여성운전자, 사회 초년생들이 신차보다 부담이 적은 중고차 구매를 크게 선호하는 편이다.

문제는 중고차매매사이트, 중고차매매단지의 신뢰성이다. 중고차 구매 시 일부 소비자들이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로 피해를 보거나 사고차, 침수차 등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안내 받지 못해 시간과 비용적인 손해를 입기도 한다. 이 때문에 중고차 구매의 경우 신차보다도 더 많은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전국 9개 직영점을 운영하는 중고차 유통 전문 기업 ㈜유카(대표이사 신현도)는 2006년 설립, 중고차 시장의 선진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중고차시장에서고객편의성과중고차거래투명성및안전성을높이기위해원칙을내세웠다.

유카가 내세운 원칙은 소비자들이 중고차 시장에 요구하는 사항들을 반영했다. 먼저 유카는 차량을 직접 매입한 후 100% 유카 명의로 이전 완료 된 차량만을 광고 및 판매하기 때문에 허위매물이 전혀 존재하지 않아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보험사를 연계한 중고차 품질보증 연장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데 DB손해보험을 통해 법적 보증기간(1개월, 2천km)을 초과한 6개월, 1만km로 확대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제1금융권을 통한 국내 최저수준의 할부 서비스 및 다양한 금융사와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카는 온라인 매매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상봉, 수원, 용인, 인천, 원주, 대전, 천안, 대구, 전주 등 전국에 9개 오프라인 매장과 경기도 이천에 전용 공매장(유카옥션)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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