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손 세정제와 일반 물티슈를 결합한 앙블랑의 신제품 ‘닥터365 물티슈’가 사전예약 오픈 하루 만에 주문 폭주로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닥터365 물티슈의 17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 사전예약이 오픈하자마자 접속자 수가 폭주하며 사이트가 마비되고 일시품절 되는 등 한차례 해프닝을 빚었다”면서 “현재는 서버 안정화 작업과 추가 재고를 확보하여 정상 주문이 가능한 상태다”고 말했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안전비상사태로 손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 위생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앙블랑에서는 올바른 손씻기 만큼 중요한 손닦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남은 세균까지 깨끗하게 닦는 닥터365 물티슈를 선보였다.

손세정제와 일반 물티슈를 결합한 신개념 손세정 물티슈로 항균 효과가 뛰어나 손을 따로 핸드타올이나 키친타올 등으로 닦을 필요 없이 유해 세균을 간편하게 없앨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앙블랑 관계자는 “신종코로나를 비롯해 해마다 조류독감, 신종플루 등 전염성 질병 이슈가 끊이질 않아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손세정 물티슈 닥터365는 손소독제 수준의 항균력은 유지하면서 간편한 휴대성과 사용감으로 육아맘은 물론 많은 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정식출시 후에도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