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중고차 구매는 신차 구매 대비 합리적이라는 인식이 자리매김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중고차시장은 신차 거래량의 2배에 육박할 정도로 시장의 규모가 매우 커졌다.

중고차 거래가 합리적인 매매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보험이나 등기, 매매계약, 관리규칙 등 법률적인 면에서 확인해야 할 사항도 많고 까다롭기 때문에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아 거래에 주의를 요한다.

특히 신용등급이 낮은 저신용자들은 중고차 거래로 피해를 보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최근 중고차시장은 중고차 전액할부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저신용자의 경우 상품들을 이용하기가 어려워 이들의 상황을 악용해 고금리의 상품을 안내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저신용자도 하자가 없는 차량들을 중고차할부상품을 통해 구입하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중고차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중고차 ‘싸다니카’가 합리적인 가격대로 차량을 알선함은 물론, 자체할부사 보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싸다니카는 SBS 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출연한 바 있으며,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또, 소비자들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차량을 판매할 때 계약서에 허위매물 및 침수 차량의 경우 100%전액 보상 및 위약금 지급하는 조항을 기재하고 있으며, 5만대의 차량을 보유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더불어 소비자들이 매매단지로 헛걸음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실매물 여부를 확인하고 있으며, 만일 차량이 허위매물일 경우 소비자에게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자체할부사를 통해 간소화된 중고차할부조건과 저렴한 중고차할부이자율로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 신용등급이나 자금상황에 따라 개인회생, 저신용자, 신용회복중고차할부 등 맞춤형 상품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싸다니카’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만 현혹되어 섣불리 차를 구매할 것이 아니라 믿을 수 있는 중고차매매 사이트인지 확인한 이후에 구매를 결정해야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