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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노하우로 만든 쾌유마사지, 겨울철 데이트 장소로 눈길 끌어

  • 기사입력 2020.01.22 12:21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지난 6일 24절기 중 23번째 절기인 ‘소한(小寒)’이 지나면서 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소한은 한자를 풀이했을 때 작은 추위라는 뜻이지만, 날이 풀리고 봄이 온다는 입춘 전까지 혹한이 이어져 이를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는 절기 중 하나다.

작년보다 따뜻한 겨울 날씨지만 겨울 칼바람은 매섭고 바깥 외출 시 걱정되는 요소들이 발견되는 요즘이다. 해서 데이트를 하려고 해도 바깥이 아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코스에 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그중에서도 강남마사지, 언주역마사지, 신논현마사지로 알려진 강남안마 구동명 쾌유마사지 논현점이 겨울철 데이트 장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쾌유마사지란 26년 동안 마사지와 경락 등을 해온 구동명이 본인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개발, 보급한 마사지 건강요법이다. 연구 끝에 결과물로 나온 쾌유수기요법이 적용되어 있어 많은 사람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모든 근골격 통증의 원인은 근육에서 오며, 그 근육의 뭉침을 손으로 직접 느껴서 그것을 세세하고 깊게 풀어내야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며, 이 마사지요법은 만성 통증을 치료하고 골격의 변형을 바로 잡는 데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쾌유수기요법은 위의 효과 외에도 우리 몸의 근, 건의 부착점을 자극하여 골격 관절의 뒤틀림을 바로잡아 주고, 체형의 좌, 우 불균형을 바로 잡아준다. 또한 단순한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가벼움을 넘어선 상쾌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요법을 토대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이 운영 중이다. 피곤함의 정도에 따라 알맞은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되는 쾌유커플마사지, 틀어진 체형으로 오는 결림과 뻐근함 위주로 관리를 해주는 쾌유임산부관리, 굳어있는 근육을 아로마오일을 이용하여 관리해주며 수기요법과 접목 시 더 큰 효과를 내는 쾌유아로마관리, 근육의 균형 조절을 위한 특화된 관리인 쾌유특화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사람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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