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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캠프 PC방, 최소자본금·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선착순 프로모션

  • 기사입력 2020.01.20 14:5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사진 캠프PC방 제공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소자본으로 내 집 마련하기, 땅콩주택, 골목카페, 1인 창업 등의 키워드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현대사회는 적은 비용으로 최대한의 이윤이나 행복을 추구하는 사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자본 1인 창업이 가능한 분야라는 PC방도 이러한 트렌드와 온라인 게임,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유례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어 많은 이들이 도전을 고려하고 있다.

사실상 맨 땅에 헤딩하듯 개인 PC방으로서 성공하기란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렵다 보니 많은 이들이 프랜차이즈 PC방 창업을 고려한다. 하지만 프랜차이즈 PC방의 평균 창업비용은 2억원 전후로 조사됐는데 소자본이라 부르기에는 너무나 큰 진입장벽이다. 일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계약금을 지불한 이후에도 교육비, 가맹비 등의 명목으로 추가금을 요구하기도 해 많은 예비 창업주들이 쓴 물을 삼키고 있다.

‘캠프 PC방’은 예비 창업주들이 보다 적은 자본금으로도 충분히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지원 그리고 선착순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어 프랜차이즈 PC방 업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교육비와 가맹비를 면제해줄 뿐 아니라 2020년에는 1금융권인 신한은행과의 MOU체결로 1억원까지 창업비용을 대출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창업에 필요한 비용이 타 프랜차이즈에 비해 저렴한 것은 물론 업계 최소 자본금으로 누구나 PC방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선착순프로모션도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이다.

창업 이후에도 사업 운영 경력이나 경험이 없는 점주들이 난항을 겪지 않도록 ‘캠프 PC’방에서는 다양한 서포트를 제공한다. 본사에서 직접 파견하는 슈퍼바이저들이 상주하거나 월 정기 방문, 수시 체크를 기한 없이 제공하여 관리와 운영을 돕는다. 이로 인해 타 프랜차이즈에 비해 본사와 점주 간의 신뢰도와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캠프 PC방’의 창업 퀄리티가 필요한 자본금에 비해 우수하다는 점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좌석 특화 설계가 도입된 게이밍 데스크와 체어가 설치되며 고성능, 고사양의 PC와 그래픽카드 구매에도 예비 창업주로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키오스크(무인 판매대)를 통한 간편한 시스템은 인건비를 줄여줄 뿐 아니라 고객들의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최근 PC방의 각축지라 할 수 있는 먹거리 분야에서도 ‘캠프 PC방’은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점주들에게 지급하는 레시피, 간편 조리 시스템, 다양한 메뉴 선택의 폭 등으로 부가 수익 창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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