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타트업 ‘아이디얼’에서는 미세먼지를 잡고 산소포화도가 저하되는 문제까지 해결한 공기청정마스크를 출시했다.

아이디얼(대표: 김대섭)은 차량용품, 패브릭제품, 공기청정제품을 개발 및 유통해왔으며, 최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기존 미세먼지 마스크의 단점을 해소한 공기청정마스크를 개발했다.

아이디얼의 김대섭 대표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제조회사에서 다년간 근무를 하다 보니 기획한 제품을 직접 제작하여 유통해 보고싶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대표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아이퓨어 공기청정마스크는 꽤나 신선하다. 아이디얼이라는 상호에 걸맞게 기존 미세먼지 마스크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함은 물론 웨어러블 공기청정기라는 것 자체가 아이디얼스럽다.

아이퓨어 공기청정마스크는 이미 다양한 실험을 통해 공기청정능력을 뽐냈다.

도심지부터 매연이 많은 곳, 차도 주변, 가구공방 등에서 뛰어난 공기청정능력을 발휘해 사용자에게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김 대표는 기존 미세먼지 마스크의 문제점인 산소포화도 저하 문제에 대해 고심한 끝에 마스크 자체에 FAN을 탑재하는 것을 고안해냈다.

그 결과 산소포화도가 낮아져 답답하거나 숨이 막히는 현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김대섭 대표는 “야외활동을 오래 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아이퓨어 공기청정마스크를 추천한다. 실내외 산업현장부터 교통경찰, 환경미화원 등 실외 근무자, 오토바이나 자전거, 등산 등 야외 취미활동을 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제품을 추천한다. 물론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더없이 좋다”면서, “일반인들이 일상생활 중 조금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른 버전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아이디얼은 우리가 자주 사용하게 되는 제품에서 고질적인 문제에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해결하고 사용자에게는 더욱 편리함을 선사하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물론 안전성에 대해서는 수많은 테스트를 거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으며, 경제성도 감안하기 때문에 아이디얼의 제품은 다방면으로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