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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일본어학원 YBM, "JLPT통해 취업 돌파구 찾을 수 있어"

  • 기사입력 2019.12.29 11: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어학원 관계자들은 국내 취업난이 지속되면서 고스펙으로도 취업을 못하는 국내 취준생들이 비이상적으로 워홀(워킹홀리데이의 약자)과 JLPT, EJU 등 일본어 관련 시험을 준비하는 인원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는 일본이 취업시장 개방정책을 시행하면서 외국인 고용기회가 확대되었고 특별한 기술없이도 취업을 할 수 있는 서비스업종부터 동등한 조건이라면 일본 취업을 유리하게 해주는 자격증(JLPT, TOEIC등)을 보유했을 경우 채용되기가 용이 하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들었다.

또한 구직자 1명당 1.63개의 일자리가 있다는 일본의 유효구인배율도 취업에 목말라있는 취준생들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서울 강남에 소재한 강남일본어학원 YBM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JLPT 등 일본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어학강좌를 열고 취업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이중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는 과목은 JLPT로 일본정부의 지원하에 개발된 가장 공신력있는 시험으로 연간 2회로 제한되어 시험을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수강생의 60-70%이상이 1월과 8월에 집중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수강인원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 예측했다.

강남일본어학원 YBM 유신애 대표강사는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추어 JLPT에만 제한된 수업이 아닌 일상생활이나 실무 현장 등에서도 사용가능한 일본어 능력을 키우고 암기는 최소화하고 합격률은 높일 수 있는 내용들로 수업을 연구하고 강의하겠다고 강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강남일본어학원 YBM 대표 JLPT 수업인 유신애의 필승JLPT 수업은 히라가나만 알아도 이해할 수 있는 JLPT 대표 수업으로, 급수별 오늘의 단어 제공 및 발음체크, 매시간 “어휘+독해+작문+듣기” 실시, 청해MP3 파일 음원 무료제공, 개인별 학사관리(미니테스트), 각종 미디어 자료를 활용한 시/청각 수업을 통하여 많은 JLPT 합격생을 배출하고 있다.

채용포탈 관계자들은 이러한 차별화된 취업 교육 프로그램이 연이어 불황기를 맞이하는 국내 취업시장의 문을 조금 더 쉽게 두드려줄 희망제작소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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