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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한파 몰아치는 부동산, 광명역 상가분양 '아이디에스타워' 고공행진

  • 기사입력 2019.12.27 09:23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지난 16일 국토교통부가 새로운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내놓았는데 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시가 15억 이상의 아파트의 경우 아예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되었고 9억 이상의 아파트는 LTV가 구간별 적용됨에 따라 마찬가지로 담보대출이 상당히 제한된다.

또한 투기과열지구별 조정과 각 지역별 분양가 상한제 역시 도입되었는데 이로 인해서 식을 줄 모르던 부동산 시장의 아파트 강세가 약보합세로 돌아서리라는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아파트 시장의 거래량은 눈에 띄게 줄거나 주춤하는 시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와 같은 강력한 부동산 규제 대책 속에서도 수익형 부동산만큼은 자유도를 보장받게 되어 많은 이들이 아파트 투자 보다는 상가나 오피스텔 분양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장기간 전매제한이라는 제한적인 조건, 이번 발표로 인한 대출 불가 처리 등으로 인해 아파트 거래는 어려워졌지만 수익형 부동산은 여전히 중도금 및 계약금 마련이 쉽고 우수한 입지의 매물을 선점했을 경우 꾸준한 임대수익은 물론 향후 시세차익까지 거둘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수익형 부동산 가운데서도 적절한 수준의 시세 차익을 계획하거나 공실로 남아 있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입지와 조건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좋다. 최근 서울 인근 수도권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은 광명시다.

신안산선, 강남순환고속도로, 월판선 등의 교통 개발 호재가 광명역을 필두로 전개될 예정인데 여기에 국제디자인클러스터 조성 및 각종 행정지구 인프라 완비도 광명역 상가분양 열기를 더해주고 있다.

광명 상가분양 매물 가운데 ‘아이디에스타워’는 도보로 접근 가능한 KTX광명역과의 초역세권 입지로 오피스텔 및 상가 매물 모두가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미 오피스텔 199세대는 계약이 완료 되었고 1, 2층에 입점하게 되는 근린생활시설(상가)도 3개 호실만을 남겨둔 상태라 마지막 매물에 탑승하고자 하는 이들의 관심이 뜨겁다.

광명 ‘아이디에스타워’는 우수한 입지조건과 더불어 주변 상권과의 연계가 가능한 조건을 갖추었는데 광명 어반브릭스, 중앙대병원을 비롯해 인근 거주 수요 및 직장인 수요까지 폭 넓게 배후수요로서 품는 스트리트형 상가다. 이로 인해 분야에 관계없이 상가 입점이 꾸준한 임대수익으로 이루어지리라는 전망이고 각종 개발호재들은 미래의 프리미엄까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현재 3개 호실만이 남은 광명 ‘아이디에스타워’의 잔여분 분양 문의 및 위치 확인 등은 대표번호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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