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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프라다파킹', 저렴한 요금. 보험가입 증서 게시

  • 기사입력 2019.12.17 12:00
  • 최종수정 2019.12.17 13:26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12월과 1월는 많은 이들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시기다. 이에 인천공항은 문전성시를 이루게 되는데, 편안하고 빠르게 여행길에 오르고 싶은 이들은 대부분 자차를 이용해 공항을 찾는다.

해외여행은 국내여행에 비해 여행기간이 길어 장기간 주차를 요하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이 합리적인 요금으로 차량을 주차하고자 인천공항주차대행 업체들을 이용하고 있다. 주차대행업체들은 주차요금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지만 신중하지 못하게 업체를 선정할 경우에는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특히 일부 업체들은 주차대행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여도 보상을 받지 못하는 사례들도 흔하다. 주차대행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곳을 이용하여야 향후 문제가 발생하여도 원활하게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일례로 ‘인천공항주차대행 프라다파킹’은 주차대행을 담당하는 기사들이 모두 보험에 가입돼 있을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에 보험가입 증서들을 모두 게시해 더욱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주차된 차량들을 철저하게 관리하고자 100대의 CCTV를 설치 및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차량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는 점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더불어 주차대행 서비스 전후로 외부상태나 차량 귀중품, 주행기록계 등을 철저하게 확인해 이용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5일 이후에 하루 5천원씩 주차요금이 부과되어 부담이 없이 이용이 가능하며 장기간 주차를 요하는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기 좋다. 제 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모두 발렛파킹과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서비스는 출국 1~3일 전 예약을 진행할 시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서비스는 공항 도착 15~20분 전 업체로 연락할 경우 편안하게 업체를 찾을 수 있도록 출국장에서 기사가 대기하고 있다. 차량을 찾을 경우에는 3번 또는 12번에서 연락을 주시면 5분에서 10분이내로 차량이 도착해 편안하게 업체를 찾을 수 있다.

한편 인천공항장기주차장 ‘프라다파킹’의 이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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