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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주차대행 아론파킹, 업계 최저 이용금액으로 이용 가능

  • 기사입력 2019.12.17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자차를 이용해 인천공항을 찾는 이들은 저렴한 가격대로 차량을 주차하기 위해 인천공항주차대행들을 이용하고 있다. 주차대행업체들은 합리적인 이용금액을 비롯해 기사가 직접 차량을 인도·인접 해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수요가 늘어나자 인천공항에는 많은 주차대행업체들이 생겨나게 되었는데, 안전하게 주차대행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업체를 선정해 이용해야 한다. 일부 업체들은 차량들을 갓길에 주차하는 등 차주가 불법주차로 인한 과태료를 부과 받게 만들거나 소홀하게 차량들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공항주차대행 아론파킹이 업계최저 이용금액과 다양한 서비스로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아론파킹은 3일간 기본금액을 부과한 이후에 하루 5000원이 발생해 저렴한 가격대로 이용이 가능하다. 실외 및 실내 주차서비스를 택일하여 이용이 가능해 여행경비를 더욱 낮출 수 있는 점도 인기를 끄는 요인이다.

아론파킹의 주차서비스는 인터넷 또는 고객센터에서 최소 2~3일 이전 사전 예약을 접수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접수는 차량번호와 차종, 날짜 및 시간, 연락처 등 간단한 사항들을 기재해 신청이 가능하다.

차량을 맡길 때는 공항을 도착하기 30분 전에 고객센터로 연락을 하면 기사가 사전에 대기하고 있어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차량을 되찾을 때는 도착 이후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면 신속하게 차량을 돌려 받을 수 있다.

주차서비스를 이용하기 전후로 차량 외부상태와 주행 기록계, 귀중품 등을 확인한 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운영 중인 주차장은 보안업체의 주도 아래 16개의 카메라가 24시간 가동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아론파킹 관계자는 "이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아론파킹의 홈페이지나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이용금액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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