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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차품딜’, 초보·여성운전자 위한 유튜브 채널. 공식카페 운영

  • 기사입력 2019.12.09 12:12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신차는 다른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새 제품이기 때문에 차량의 공정 중에 발생한 문제가 아니라면 별다른 고장이 발생하지 않으며, 각종 옵션을 자기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 구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신차를 구입할 때에는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하는데, 자동차는 감가상각이 심한 제품군으로 1년이 지날 때 마다 평균 10%가량 하락하게 된다. 3년이상이 지난 차량의 경우 보편적으로 20~30%가량 가치가 하락하게 되며, 그 이상의 감가율을 보이는 차량도 더러 있다.

이에 따라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중고차량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현재 중고차 거래량은 신차 시장의 2배를 넘어섰을 정도다.

하지만 초보운전자들이나 여성운전자들은 중고차를 거래를 진행할 때 여전히 걱정이 앞선다.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을 비롯해 사고차량이나 침수차량 등 차량의 상태에 문제가 있는 차량들도 버젓이 유통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중고차업체를 이용해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일례로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는 다양한 서비스로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해왔다.

차량과 관련된 지식이 전무한 소비자들을 위해 네이버 카페와 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운전과 관련된 상식이나 차량에 따른 특성이나 유의사항 등을 알리고 있으며, 중고차 출고 후기들을 올려 신뢰도 확보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또, 성능기록부나 사고이력, 침수이력과 관련된 상세 조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1년, 주행거리 무제한으로 보장범위 내 최대 200만원의 수리비를 지급하는 보증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한편 ‘차품딜, 중고차를부탁해’ 관계자는 “현재 5개의 전산프로그램을 비교해 차량을 알선하고 있기 때문에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차량을 구매할 수 있다.”라며 “또한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 등 전국에 중고차매매단지를 구축해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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