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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증후군 포름알데히드 주의, 편백나무스프레이로 집먼지진드기 퇴치

  • 기사입력 2019.12.06 13:25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새집을 지을 때 사용하는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새집증후군의 원인으로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새집증후군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에 계속 노출될 경우 두통, 구토, 현기증, 호흡기질환, 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새아파트새집증후군을 제거하기 위해선 페인트냄새제거, 새집증후군청소가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베이크아웃’ 방법으로 실내 온도를 40도가량 올린 후 일시적으로 포름알데히드 배출을 증가시킨 다음 환기를 통해 화학물질을 밖으로 배출시키는 과정을 추천한다.

새집증후군청소 후에 남아있는 새집냄새없애기와 포름알데히드를 베이크아웃으로 제거가 가능하지만 입주 전에 실시해야 하며, 번거로운 과정으로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겨울철 미세먼지 농도가 심하거나 추위로 인해 환기가 어려울 때, 새집냄새없애기 방법으로 베이크아웃볼, 새집증후군식물, 공기정화용숯, 야자활성탄 등의 제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르테 베이크아웃볼은 인체에 무해한 세라믹 소재를 가공시켜 만든 제품으로 포름알데히드와 새집냄새를 흡착해 실내 공기정화를 해주며 베이크아웃을 못할 때 베이크아웃 효과를 낼 수 있다.

베이크아웃볼은 공기정화용숯, 야자활성탄과 달리 따로 소분할 필요없이 집 평수에 맞게 볼 200g을 주머니에 담아 최대 5평의 공간을 케어할 수 있다. 만든 베이크아웃볼을 냉장고냄새제거, 곰팡이냄새제거, 담배냄새제거, 차량냄새제거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피톤치드 원액 함유로 실내방향제 효과를 볼 수 있다.

알레르기성 질환인 천식을 가진 환자는 특히 실내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 천식을 유발하는 환경적 요인으로 포름알데히드, 휘발성유기화합물과 담배냄새, 침대진드기 등이 있다. 새집냄새제거와 차량냄새제거의 경우 베이크아웃볼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담배냄새제거와 침대진드기제거, 집먼지진드기퇴치법으로 편백나무스프레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편백나무스프레이는 피톤치드 오일과 물을 섞어 직접 만들어줄 수 있다. 직접 만들어 화학성분 걱정없이 집먼지진드기퇴치법으로 이불에 뿌려주며, 입고 나갔던 옷에 뿌려 옷장탈취제로 활용할 수 있다.

유르테에서는 “베이크아웃볼과 피톤치드오일로 실내 환경을 개선해 건강을 지켜낼 수 있다”며 “반영구적 제품으로 꾸준히 새집증후군 제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제품은 유르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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