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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진담카, 다양한 서비스로 소비자 돕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 기사입력 2019.12.02 07: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중고차는 동일한 예산을 기준으로 신차에 비해 선택의 폭이 넓은 것이 장점이다. 중고차 거래량은 매년마다 늘어 현재 신차 거래량의 2배에 육박하고 있다. 작년 기준 신차 거래량은 177만 대에 그쳤으나 중고차 거래량은 377만대을 기록한 바 있다.

중고차 시장이 성장을 거듭하자 중고차 매매 플랫폼도 다수 생겨나게 되었는데, 일부 업체들은 다양한 방법들을 동원해 소비자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 허위매물과 미끼매물이 대표적인 사례들로 저렴한 값에 매물을 올려 매매단지로 방문을 유도하고 다른 차량을 안내하는 수법이다.

이에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진담카’의 관계자는 “시세보다 저렴한 매물들을 찾았을 때에는 차량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들을 요청하거나 카히스토리를 통해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차량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라며 “사고차량이나 침수차량 등은 지금까지도 버젓이 유통되고 있어 믿을만한 중고차업체를 통해 차량을 매매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소비자들에게 믿을만한 중고차업체로 평가받는 ‘진담카’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다.

진담카 또는 제휴상사를 통해 중고차를 구입한 소비자에 한하여 구입 이후 1년간 주행거리 무제한으로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상범위 내에 고장이 발생하였을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급한다.

현재 허위매물과 미끼매물을 근절하고자 진담카는 모든 매물들은 엄격하게 모니터링을 거친 뒤 판매글을 게시하고 있다. 실제 차량의 상태가 판매글과 다르거나 매물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소비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헛걸음 보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 등 전국에 중고차매매단지를 구축해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으며, 발품을 팔지 않아도 다양한 차종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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