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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고차 ‘진담카’, 중고차 보증서비스로 호평...1년간 주행거리 무제한

  • 기사입력 2019.11.28 07: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자동차는 준부동산으로 취급될 정도로 구매에 많은 금액을 필요로 한다. 자동차는 출고 즉시 중고차량으로 분리되며, 가격하락폭이 큰 편인 재화에 속한다. 근래에는 중고차 거래를 선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소비자들이 중고차 거래를 선호하기 시작한 이유는 중고차의 경우 신차에 비해 저렴한 예산으로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신차대비 월등히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기 때문에 한정적인 예산으로도 차량 선택의 폭이 넓다.

반면 중고차 거래는 차량의 상태에 문제가 있더라도 매매를 담당하는 딜러들이 이를 고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구매에 있어 주의를 요한다. 소비자들을 보호하고자 각종 제도들을 마련하였음에도 여전히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과 같은 사례들을 비롯해 주행거리 조작 차량이나 사고차량 등을 속아 구매하는 사례들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안전한 중고차 매매를 위해서는 믿을만한 중고차업체를 통해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일례로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진담카’는 발품을 팔지 않고도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중고차 매매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에게 실매물만을 중개하기 위해 엄격한 모니터링을 펼쳐 중개 중인 매물들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확인하였던 매물이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차량이거나 실제 차량의 상태가 상이할 시 보상을 지급하는 헛걸음 보상제도를 펼치고 있다.

또한 진담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모든 매물들은 차량 전문 평가사 자격증을 갖춘 전문가가 직접 확인한 차량들로 안심하고 구매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진담카 또는 제휴상사를 통해 차량을 구입한 소비자에게는 구입이후 1년간 주행거리 무제한으로 보상범위 내 고장발생 시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급하는 제도를 펼치고 있다.

한편 ‘진담카’ 관계자는 “법적인 제도를 마련해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을 단속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성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허위매물이나 미끼매물은 시세보다 지나치게 저렴한 가격대가 책정돼 있으니 보험개발원이 운영 중인 카히스토리를 통해 매물과 관련된 정보들을 확인해보거나 매매를 담당할 딜러에게 차량 성능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들을 요청해 확인이 완료된 후 매매단지를 찾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 등 전국에 중고차매매단지를 구축해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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