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음료 시장 성수기’하면 여름철을 떠올리기 쉽지만 겨울에도 그 나름대로 매력적인 맛과 풍미의 겨울 음료가 시장을 주도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찬 바람 불면 으레 생각나는 달콤새콤 유자차와 달콤한 핫초코, 달달한 고구마라떼, 풍성한 거품이 부드러운 카푸치노를 꼽을 수 있으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는 핫초코 분말 제품의 광고는 겨울마다 이슈가 될 정도다.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음료가 아니기 때문에 겨울에는 맛에 특색이 있거나 건강한 원료를 사용한 음료가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특히 올해에는 부드러운 카푸치노에 홍삼을 더한 ‘진생치노’가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끄는 추세다.

분말형의 ‘정관장 진생치노’를 출시한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진생치노는 본래 정관장에서 운영하는 카페 ‘사푼사푼’의 시그니처 메뉴”라며 “사무실이나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길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자연스럽게 분말 음료 홍삼제품 출시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정관장 진생치노’는 홍삼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와 우유의 부드러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완성된 프리미엄 분말 음료다.

우유는 물론 두유, 스틱 원두커피 등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으며 사무실, 가정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선물용으로도 좋아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진생치노는 전국 사푼사푼 매장 및 정관장 직영점, 백화점. 면세점 내 정관장 매장과 정관장 온라인 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