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인천공항 주차대행 ‘프라다파킹’에서 주차요금 50% 할인이벤트를 개최해 여행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받아온 성원에 보답하고자 진행될 예정인 50% 할인 이벤트는 3일간 기본요금 3만원이 부과된 이후 5천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장기주차이용시 주차요금할인이 추가적으로 적용돼 더욱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현재 여행객들 사이에서 업계최저 이용금액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벤트를 개최한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프라다파킹은 인천공항의 개항 이후로 인천공항 주차요금의 부담을 덜어준 곳으로 고객중심의 운영을 선보여왔다.

현재 제1여객터미널 및 제2여객터미널 발렛파킹과 주차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인천공항 주차대행 프라다파킹 5일 이상 이용고객에 한해 무료 스팀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하게 차량을 관리하기 위해 보안업체의 주도하에 100대의 CCTV가 24시간 가동되고 있다.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프라다파킹 관계자는 “출국 1~3일 전 예약을 진행해야 원활한 이용이 가능하며, 공항도착 15분에서 20분전에 연락을 주실 경우 기사가 출국장에 대기하고 있다”며, “이후 외부상태나 차량 귀중품, 주행기록계 등을 확인한 뒤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량을 찾으실 경우에는 입국장 3번 또는 12번에서 연락을 주시면 5분에서 10분이내로 차량이 도착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공항 주차대행 프라다파킹의 이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