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피부관리 전문샵 팩하우스(PACKHOUSE)는 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제48회 IFS 부산 창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초 서울 코엑스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한 프랜차이즈 박람회로, 부산뿐만이 아닌 대구, 창원, 거제 등 다양한 경남 지역의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과 주목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팩하우스는 박람회 부스 중 유일했던 피부관리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개최 당일부터 많은 예비창업자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다른 피부관리샵보다 저렴한 코스 비용과 자체 생산 제품을 통한 부가수익 시스템으로 지역 희소가치의 인정을 받아 박람회를 찾은 사람들의 가맹 입점 상담이 줄을 이었다고 전했다.

팩하우스 부스를 방문한 예비 창업자 중 한 부부는 상담을 마치고 나오며 피부관리샵 창업을 위한 교육, 제휴, 마케팅 협업 방식에 대해 큰 만족감을 드러내며 나오기도 했다.

가맹 관련 상담을 마친 예비창업자는 “처음 박람회를 방문했을 때는 요식업 프랜차이즈에만 염두를 두고 방문했는데, 팩하우스 부스를 보고 나서는 생각이 바뀌었다. 사실 지방에는 이용할만한 피부관리샵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지역 희소가치가 높을 거라 판단했고, 무엇보다 아내가 꼭 이걸 하고 싶다고 계속 어필하더라. (웃음) 상담을 받아보니 피부관리에 대한 기술적 지원이라던지 인력에 대한 지원방안, 상권분석에 대한 설명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직접 내려와 함께 부동산과 상가를 돌아다니며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게 돕겠다는 점에서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라고 말했다.

또한, 팩하우스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받은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관리사의 피부관리를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팩하우스에서 생산한 EWG(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1~2등급 천연 제품라인을 통해 관리 체험을 받아본 예비 창업자들은 더욱 만족스러웠다는 반응이었다.

부산 IFS 창업 박람회 센트럴 스테이지에서 창업 설명회를 가진 ㈜팩하우스 유형진 대표는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이 팩하우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 팩하우스가 아직 수도권에만 밀접 돼 있어 부산·경남 지역에 어필하는 부분에 대한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사업의 가능성과 가치를 인정해주신 거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피부관리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사람의 고민이라 생각한다. 저희를 선택한 가맹주분들이 성공적인 창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 마케팅에 최선을 다할 것이고, 그것을 발판삼아 팩하우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보다 많은 소비자가 피부에 대한 전문적 관리를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IFS 부산 창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팩하우스는 최근 IBR 뷰티 아카데미, KBS 미디어텍뷰티 미용 학원외, 20곳 이상의 뷰티 전문학원과의 교육적 제휴뿐만이 아닌, 롯데마트와의 입점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대표 전문 피부관리 프랜차이즈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