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우리나라도 자동차 튜닝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2008년 2만5천명이던 자동차 튜닝 관련 동호인이 2014년 5만 6천명으로 증가했을 만큼 또한 이러한 관심에 발맞춰 관련 산업들 역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안전공단)은 지난 8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에 이어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동차튜닝 발전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을 만큼 자동차 튜닝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차량의 튜닝은 크게 외형을 꾸미는 것과 차량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튜닝 두 가지로 나뉜다.

특히 최근에는 튜닝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자동차 동호회는 물론 대학교에서도 자동차 튜닝에 관련된 학과들이 개설되고 있다.

다양한 튜닝 중에서 최근 관심을 얻고 있는 분야가 카오디오 튜닝이다.

차량 안에서 울리는 사운드는 실제 앞에서 연주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귀를 즐겁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렇게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카오디오 교체, 장착 및 튜닝, 자동차 오디오 튜닝은 간단한 작업으로 이루어지진 않는다.

차량의 종류, 스피커의 종류 그리고 차량에서 음악을 듣는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서 카오디오 장착 방식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자동차 스피커 튜닝은 전문가의 손을 통해 작업되는 것이 중요한데 그 중 대표적인 카오디오샵으로 카오디오 튜닝계의 최고의 인스톨러 정화성 대표의 ‘사운드뷰’ 이다.

‘사운드뷰’의 정화성 대표는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직접 자동차 카오디오를 튜닝하다가 실패하거나, 자동차 카오디오 튜닝 업체에서 잘못된 시공으로 인해 만족도가 떨어져 파주, 일산지역 뿐만 아니라 인천, 부천, 부평, 김포 등 전국 각지에서 자동차 카오디오 튜닝을 위해 우리매장을 찾는 손님들이 많으며, 운전자 취향에 맞춘 튜닝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정화성 대표가 이끄는 파주 일산 카오디오 튜닝 업체 ‘사운드뷰’는 국토교통부 공식인증 우수업체 선정 카오디오 분야에서 단독으로 선정 될 만큼 카오디오 튜닝 분야에서 최고의 엔지니어로 손꼽힌다.

또한, 각종 카오디오 대회에서 수상 경력과 SONY, EMMA 심사위원으로도 활동중이며, 카오디오 전문 잡지 ‘월간 카오디오’에서 매월 호 마다Q&A를 연재 중이다.

‘사운드뷰’를 통한 카오디오패키지 및 자동차 카오디오 튜닝 의뢰는 ‘사운드뷰’에서 운영 중인 카페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