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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 더욱 용이…경기도 가평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 주목

  • 기사입력 2019.11.06 10:37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교통 개발 속도에 따라 경기 지역의 서울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지면서 점차 생활 환경에도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지난달 30일 통계청의 ‘KOSTAT 통계플러스’ 가을호에 실린 ‘통신모바일 데이터를 활용한 수도권 근로자의 이동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시도별로 서울이 51분, 경기가 45분, 인천이 46분으로 경기·인천이 서울보다 출·퇴근에 적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경기 지역의 출·퇴근 시간이 가장 짧은 것으로 보아 매일 경기와 서울을 오가며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교통이 용이해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처럼 우수한 접근성에 힘입어 교통편뿐만 아니라 도심 인프라와 자연친화적 생활까지 함께 누릴 수 있는 도심형 전원주택이 주목받고 있다.

경기권에서 교통편과 생활환경이 뛰어나고 자연 경관이 예쁜 전원주택을 찾고 있는 이들이라면 경기도 가평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을 눈여겨볼만 하다. 대표적인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용추계곡, 호명호수 등 가평 8경이 주택과 인접해 있는 데다 식물원과 휴양림이 가까워 생활권 내에서 자연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해발 870미터의 축령산 기슭 약 300~350m에 있어 주변 360도가 모두 잣나무숲으로 이뤄진 것은 물론 110평에서 250평까지 다양한 면적의 필지가 남향과 남동향으로 배치돼 풍부한 일조량과 통풍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대형마트와 병원, 관공서, 은행 등이 위치해 편의 시설을 이용하기가 좋으며 단지 내 모든 도로에 수명이 길고 소음이 적은 고품질, 고강도의 아스콘 포장을 완료했다.

이밖에도 자동차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약 1시간 이내로 갈 수 있고 마을버스를 타면 경춘선 청평역까지 약 10분 거리다.

특히 오는 2022년 10월 개통을 목표로 국지도98호선 오남~수동 도로 건설사업이 한창 공사중에 있다.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이자 경기북부지역을 동서로 관통하기에 오남~수동 국지도가 완공되면 서울 노원구에서 청평까지 이동시간이 약 30분 거리로 줄어들어 앞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전원주택 예솔전원마을 1차 분양과 입주를 모두 마감한 뒤 2차 분양이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늘예솔전원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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