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2019년 스마트폰 시장이 역성장을 기록하면서 오는 25일 아이폰11 국내 청시 출시와 얼마 전 출시한 갤럭시노트10, LG V50s ThinQ, 갤럭시폴드 등 폴더블 스마트폰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단말기가 등장하지만 높은 금액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늘어 날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금액 면에서 부담이 덜 되는 가격대비 가격이 저렴한 ‘가성비 스마트폰’을 원하는 추세로 이어지며, 네이버 카페 ‘올댓폰’은 전작 플래그쉽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인하시켜 가성비 스마트폰의 승부수를 던졌다.

내용에 따르면 LG V40 ThinQ, 아이폰7, 갤럭시노트9, 아이폰XR, 갤럭시S9, 갤럭시S10E 등을 대상으로 제조사 측의 출고가 가격 인하, 이통 3사의 공시지원금 상향과 카페 추가 지원금을 더해 가격이 대폭 인하해 이에 힘입어 ‘올댓폰’은 최대 할인을 적용하여 한정 수량만 선착순 특가 판매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현재 일부 모델들은 여러 차례 재입고까지 진행 될 정도로 큰 인기몰이 중이다.

현재 아이폰XR 가격 50만원대, 갤럭시노트9 가격 10만원대와 더불어 LG V40 ThinQ, 아이폰7 갤럭시S9, 갤럭시A9프로(Pro), 갤럭시A30 등 여러 기종을 대상으로 0원 공짜폰 이벤트를 진행해 효도폰과 학생폰으로 가장 인기가 많으며 번호이동/기기변경 조건 없이 가격 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종류가 다양하다.

올댓폰 관계자는 “최근 신규 스마트폰의 잇따른 출시로 인해 기존 스마트폰의 관심도와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기존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할인율을 대폭 강화해 온라인 최저가로 진행하여 재고 소진 작업이 주 된 목적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