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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먹는 강릉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 푸짐함과 저렴한에 눈길

  • 기사입력 2019.10.26 15: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가을 날씨가 완연한 요즘, 나들이를 떠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이기도 하다. 무료한 일상 속에서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국내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에는 해안도로를 따라 산책이 가능하고 단풍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강원도 강릉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여행지이다.

만일 KTX강릉역을 이용하면 서울 및 수도권에서도 쉽게 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이들이 강릉을 찾고 있다. 강릉 가볼만한곳으로는 오죽헌과 안목해변, 카페거리, 선교장, 경포대해수욕장 등이 있으며, 명소 인근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즐비해 식도락 여행으로도 손색없다.

특히 동해바다와 인접해 싱싱하고 품질 좋은 해산물과 갑각류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강릉 주문진 맛집으로 불리는 ‘대영유통’은 강릉에서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을 만큼 주말이면 예약까지 밀릴 정도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곳이다.

메인메뉴는 살이 꽉 찬 대게찜 2마리로, 게찜을 주문하면 양파절임, 김치, 해초, 무말랭이, 메추리알, 단호박, 모듬회스끼, 게라면, 파전, 오징어순대, 미역국, 문어, 골뱅이, 새우 등 13여 가지의 스끼다시가 무료로 제공된다.

손질하기 어려운 게찜은 먹기 편하도록 모두 손질돼 손님상으로 제공돼 편안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은 어선을 보유한 선주가 직접 대게를 잡아 판매하며 수입품 게는 직수입으로 들여와 원가를 절감하여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게찜을 선보이고 있다.

대형 갑각류 창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주요 수산시장으로 게를 유통하고 있어 대표적인 강릉 가볼만한곳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KBS1 6시내고향 5837회, KBS2 2TV저녁 생생정보, KBS VJ 특공대, 채널A서민갑부, KBS 아침마당, 채널 A 맛탐 한국 시즌2 등 여러 TV프로그램에도 강릉 경포대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이처럼 여러 방송에 소개된 이력을 보유하고 있고 저렴함과 신선함, 푸짐함까지 겸비한 강릉 맛집 ‘대영유통’은 강릉에서 줄서서 먹는 곳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강릉 맛집 ‘대영유통’ 매장 앞에는 대형수족관을 배치하여 손님이 직접 원하는 게를 고를 수 있도록 하였음, 방문하기 전 네이버를 통해 예약하거나 SNS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어 더욱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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