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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 모델 출시 영향으로 아이폰7, 아이폰X, 아이폰XR 가격 대폭 인하

  • 기사입력 2019.10.25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 은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을 성황리에 마치고 정식판매에 돌입하면서 기존 아이폰 시리즈를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낮췄다.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은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을 성황리에 마치고 정식판매에 돌입하면서 기존 아이폰 시리즈를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낮췄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후면 카메라 디자인을 두고 ‘인덕션 디자인’ 이라고 놀림을 받았던 아이폰11 시리즈가 반전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 됐던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 성적은 전작인 아이폰XS, XR 시리즈보다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전예약에서는 일반 모델인 ‘아이폰11 프로’ 모델이 가장 큰 인기를 얻었다. 이어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맥스 순으로 인기가 높았으며 색상은 프로 모델에서는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이 가장 수요가 많았고 아이폰11 모델에서는 화이트 색상이 인기가 높았다.

이러한 가운데, 애플의 신모델 출시 영향으로 기존 ‘아이폰 시리즈’ 의 가격이 대폭 인하했다. 이는 신모델 출시로 인해 기존 모델들의 재고 정리를 목적으로 풀이되며 일부 모델은 공짜폰까지 가격이 내려가 화제를 모았다.

네이버 카페 ‘폰의달인’은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을 성황리에 마치고 정식판매에 돌입하면서 기존 아이폰 시리즈를 대상으로 가격을 대폭 낮췄다. 먼저, 일찍이 공짜폰으로 전락하게 된 아이폰7은 플러스 모델까지 공짜폰으로 전환되어 단종을 앞당기고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이번 아이폰11 시리즈 영향으로 LTE 모델이 재조명을 받게되면서 LTE모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가격을 대폭 낮춰 판매량 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S9, LG V40 씽큐, 갤럭시노트8, 노트9 등 LTE 플래그십 모델을 대상으로 특가 판매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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