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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폰, 갤럭시A90 5G 파격 프로모션 실시, A30, A40, A50 조건부 공짜폰 진행

  • 기사입력 2019.10.20 19: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올 하반기는 제조사들의 신모델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5G 플래그십 모델로 출시되는 모델들인 만큼 100만원은 거뜬히 넘는다. 여기에 5G 요금제를 사용해야 하기에 부담감이 클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삼성전자에서는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시리즈를 출시하면서 가성비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들의 만족을 더하고 있다.

갤럭시A시리즈는 갤럭시A30, A40,A50,A90으로 총 4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 상황이다. 저렴한 가격, 우수한 하드웨어 스펙, 다채로운 색상,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돼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5개의 모델 중 갤럭시A시리즈가 포함되어 있는 만큼 출시 이후 꾸준한 수요를 보여주고 있다.

가장 늦게 라인업에 합류한 갤럭시A90은 지난달 4일 출시된 5G 모델이다. 출고가는 899,800원으로 최근 출시되고 있는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대비 20~30만원 저렴한 가격이다. 갤럭시A30,A40,A50 대비 높은 가격이지만 5G 모델인 만큼 적정가로 책정됐다. 이 밖에도 퀄컴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가 탑재됐고 인피니티-U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화면의 몰입감을 더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로 출시됐고 후면 디자인은 체크패턴이 적용됐다. 출시 이후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만큼 갤럭시A시리즈를 이끌어 갈 모델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다.

갤럭시A시리즈의 흥행이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블루폰’에서는 갤럭시A시리즈 재고정리를 시작하였고 LTE 플래그십 모델도 추가 할인율을 적용하여 재고정리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갤럭시A30과 A40은 최대 100%의 할인율이 적용되어 공짜폰 재고정리가 시작됐으며 갤럭시A50은 A30,A40 대비 고스펙 모델인 만큼 5만원대 판매가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최신 모델 갤럭시A90은 8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고 추가 사은품으로 갤럭시버즈를 제공하여 프로모션 참여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TE 플래그십 모델 중 갤럭시노트9과 갤럭시S9이 최대 할인율이 적용되면서 각각 10만원대, 공짜폰 구입이 가능하게 됐다. 신모델 출시에 따라 재고정리의 일환으로 공시지원금이 상향됐기 때문이다.

‘블루폰’ 관계자는 “신모델 출시 전까지 출고가의 부담을 그대로 져야했던 LTE 플래그십 모델들은 이제는 구작이 되어 공짜폰 수준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된 만큼 수요가 급증하고 재고가 빠르게 정리되고 있기에 조기 단종이 예상된다”고 전했으며 “LG전자 준보급형 모델 LG Q9가 공짜폰으로 전락하면서 LG 보급형 모델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폰11 시리즈 사전예약이 당초 예상했던 것과 달리 접수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블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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