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팬츠슈트룩에 좁쌀 화농성 여드름 트러블 낭패…피지컨트롤 화장품 눈길
시크한 팬츠슈트룩에 좁쌀 화농성 여드름 트러블 낭패…피지컨트롤 화장품 눈길
  • 박상우 기자
  • 승인 2019.10.1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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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2013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여자가 바지를 입는 것은 '불법'이었다. 1800년 파리 경찰청이 여자의 바지 착용을 금지했고 2013년에서야 사실상 사문화된 법을 공식적으로 폐지했기 때문이다. 19세기 파리에서 여자가 바지를 입으려면 경찰청에 직접 가서 바지를 입어야 하는 이유를 밝히고 허가증을 받아야 했다. 여자가 남자처럼 옷 입는 것을 막아 사회 진출을 제한하려는 취지로 제정된 조례였다.

역사적으로도 팬츠 슈트의 등장은 여성 인권 신장과 맞닿아있다. 1932년 디자이너 마르셀 로샤스는 20세기 초 미국과 영국에서 활동하던 여성 참정권 운동가에서 영감을 받아 최초로 여자용 팬츠 슈트를 선보였다. 이브 생 로랑의 전설적인 '르 스모킹'(Le Smoking) 룩 역시 여성해방운동에 주목해 만든 팬츠 슈트다. 프랑스어로 '스모킹'은 턱시도를 의미한다. 턱시도는 서양에서 남자'만'의 패션이었다.

팬츠 슈트는 여자든 남자든 자신감과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드러내는 패션이다. 패션계에서는 슈트 팬츠 바람이 거세다. 한 럭셔리 브랜드는 최근 뱃사람의 복장을 고급스러운 여자 슈트로 재해석했다. 전통적으로 남자의 직업이던 선원의 의상인 피 코트와 드롭 프런트 트라우저, 줄무늬 톱, 모자 등을 활용해 양성적인 분위기의 컬렉션을 완성했다. 남성적이라고 여겨지던 절제된 직선 라인을 여자 슈트에 적용해 새로운 우아함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팬츠 슈트에 디테일까지 더해진 맥시멀룩 스타일링이라면 피부 표현과 메이크업은 가볍게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패션에 메이크업까지 화려하면 너무 꾸민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화장을 하지 않은 것 같은 쌩얼피부를 연출해 무심한듯 시크한 느낌을 살려주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크게 난 화농성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트러블이 없는 피부로 가꾸기 위한 관리법을 꾸준하게 실천해줘야 한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는 과잉 피지를 조절하고 보습과 미백 기능을 담은 기초 세트 'TS 케어 3-STEP'을 선보여 민감한 피부 관리법을 체계적으로 돕는다. 토너와 에멀전, 수딩 크림으로 구성되었으며 착한 성분으로 남자와 여자 모두 쓸 수 있어 인생템으로 꼽힌다. 피지 제거는 여드름과 트러블 없애는 법 첫 단계이지만 전문가들은 자극적인 방법보다는 오일로 피지를 녹이는 방법을 추천하며 세안 후에는 진정과 보습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세안 후 'TS 클래리파잉 토너'를 쓰면 토너에 함유된 내추럴 살리실릭 애씨드가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트러블의 원인인 각질과 모공 속 피지 제거를 돕는다. 또한 위치하젤잎 추출물과 병풀 추출물, 화이트 윌로우 껍질 추출물이 수분을 공급해 속건조가 심한 악건성 피부에 알맞은 촉촉한 에센스다. 손이 아닌 화장솜에 덜어 사용하면 토너의 영양 성분을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할 수 있다.

이어 'TS 에멀전'은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피부톤 관리를 돕는 녹차 추출물을 함유했다. 블루베리 추출물과 라벤더 꽃수가 풍부하게 담겨 영양앰플처럼 활용할 수 있다.

스킨 케어 마지막 단계에서는 'TS 수딩 크림'으로 보습막을 만들어준다.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을 함유했으며 페퍼민트 추출물이 붉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지성 피부여도 피부 속은 건조하기 쉬운데 'TS 수딩 크림'은 히아루론산을 담아 속건성을 잡는 수분크림으로 추천한다. 번들거리지 않아 피지 컨트롤 크림으로 쓸 수 있다.

이외에도 여드름성 피부 케어를 돕는 흔적 완화 크림이나 피지 흡착팩, 트러블용 화장품을 올리브영과 랄라블라, 롭스에서 볼 수 있으며 겟잇뷰티에서 인기 순위를 공개한다. 전문가들은 "여드름은 부위별 원인이 다양하고 단기간에 완치가 어려운 만큼 전문가의 치료 방법을 따르면서 흔적과 착색이 남지 않도록 꾸준한 홈케어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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