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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모공 커버하는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 남자 올인원 비비크림으로 완성

  • 기사입력 2019.10.17 09: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보쏘드에서 출시한 ‘BOSOD 멀티 액션 비비’는 선크림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선 비비 제품으로, 바르고 난 후에도 칙칙해지는 다크닝 현상 없이 뽀송하고 자연스러운 커버가 오래 지속된다.
보쏘드에서 출시한 ‘BOSOD 멀티 액션 비비’는 선크림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선 비비 제품으로, 바르고 난 후에도 칙칙해지는 다크닝 현상 없이 뽀송하고 자연스러운 커버가 오래 지속된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메이크업이 여성들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지던 시대는 지났다. 요즘 남성들은 본인 피부 타입에 맞는 기초 제품을 스스로 고르고, 자신에 이미지에 맞는 눈썹을 그리는 등 외모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남성은 여성에 비해 피부결과 톤만 높아져도 한층 부드럽고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이에 남성들도 평소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BB크림이나 CC크림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입사 면접이나 중요한 미팅 등을 앞두고 전문 메이크업 숍에서 베이스 메이크업을 받는 젊은 남성들의 모습도 흔히 찾아볼 수 있게 됐다.

특히 남성들에게 낯설고 까다로운 뷰티 정보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 또한 남성 메이크업이 대중화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남성 뷰티 콘텐츠 채널을 운영하는 남성 뷰티 크리에이터가 늘어나면서 색조화장품이나 메이크업화장품 등에 대한 남자들의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것.

한 뷰티크리에이터는 “롭스나 올리브영, 랄라블라 등 제품 테스트와 쇼핑이 가능한 드럭스토어를 통해 남성들도 어렵지 않게 메이크업 제품들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남자들이 모공커버에 대해 관심을 가지면서 모공프라이머나 지성피부용 비비크림 등 다양한 제품의 추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남성들은 여러가지 제품을 바르기 보다는 올인원 등의 멀티 제품을 구입하는 경향이 있기에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을 모두 갖춘 BB크림 등을 선호하는 편이다.

그 가운데 옴므화장품 브랜드 보쏘드(BOSOD)에서 출시한 ‘BOSOD 멀티 액션 비비’는 선크림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선 비비 제품으로, 바르고 난 후에도 칙칙해지는 다크닝 현상 없이 뽀송하고 자연스러운 커버가 오래 지속돼 티안나는 남자 비비로 입소문을 타며 많은 이들의 인생템 반열에 오르고 있다.

특허 받은 7가지 내추럴 혼합 물질은 풍부한 수딩 효과와 피부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크림같은 부드러운 제형으로 얼굴에 얇게 펴발라주면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씨씨크림이나 비비크림으로 메이크업을 한 날에는 반드시 꼼꼼하게 클렌징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컬러로션이나 톤업크림 또한 외출 후 세안을 통해 깨끗하게 씻어내야 잔여물로 인한 트러블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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