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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경포대 맛집 ‘최대게 본점’, 가장 저렴한 횟집이자 대게전문점으로 발돋움

  • 기사입력 2019.10.09 15: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인 가을은 여행을 떠나기에 적합한 시기이다. 특히 가장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강원도 강릉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도 쉽게 도달이 가능해 주말을 이용해 방문하는 이들이 많다.

강릉은 당일치기나 1박 2일 여행으로 즐기기에도 적합하며, 안목해변이나 오죽헌, 경포대, 카페거리 등 가볼만한곳이 다양해 취향에 따라 여행코스를 달리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명소 인근에는 강릉 맛집으로 불리는 식당들과 먹거리가 가득해 식도락 여행으로도 손색없다. 특히 동해바다와 인접해 싱싱한 해산물과 갑각류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강릉에서 가장 저렴한 대게 전문점인 ‘최대게 본점’은 가성비 좋은 곳으로 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 난 맛집이다.

이곳의 메인메뉴는 대게찜, 홍게찜, 랍스터찜, 킹크랩찜과 자연산회, 모듬회다. 선주가 배를 직접 운영해 직접 게를 잡고 수입품 게는 직수입으로 들여오는 선주직판장으로 중간 유통과정 없이 가격이 저렴하며 취급하는 게와 활어의 품질이 우수하고 남다른 신선함을 자부한다.

강릉 횟집 혹은 대게전문점 중 가장 저렴하다고 소문난 ‘최대게 본점’에서는 메인메뉴가 워낙 저렴하다보니 별도로 스끼다시를 제공하지 않지만, 푸짐한 식사를 원한다면 별도로 ‘한상차림’을 주문하면 된다.

한상차림구성은 게찜과 회메뉴가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게살샐러드, 오징어순대, 양념게장, 간장새우, 튀김(새우, 고구마, 단호박), 생선까스, 가오리찜, 물회, 백김치, 치즈홍합, 미역국 등 푸짐한 스끼다시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게 찜에는 모둠회스끼가, 회에는 모듬해산물이 추가로 제공된다.

점심에는 스페셜물회, 홍게라면정식, 통우럭매운탕, 회덮밥이 특선 메뉴로 준비되어 있으며, 포장이 가능한 사이드 메뉴에는 산오징어회, 멍게, 전복, 해삼, 모듬해산물이 준비되어 있다.

강릉 맛집 ‘최대게 본점’은 갑각류를 전국 유통망과 해외 직수입 유통까지 탄탄하게 다져왔으며, 싱싱하고 최상급 품질의 갑각류만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큰 수족관과 대형 갑각류 보관창고를 확보하고 있어 타 대게전문점에 비해 더욱 싱싱한 재료들을 판매하고 있다.

강릉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입소문이 난 ‘최대게 본점’은 공용주차장을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이용에 더욱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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