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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폰, 갤럭시노트10, 노트10+ 플러스 가격 지원금 추가 할인, LG V50S 사전예약

  • 기사입력 2019.10.04 17: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5세대 이동통신 가입자가 지난 8월 23일 출시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영향으로 크게 증가한 모습이다. 지난 2일 과기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5G 가입자는 279만 4536명으로 전월 대비 88만 2831명 늘어났다고 전했다.

업계가 예상한 당초 300만 5G 가입자를 조기 달성했고 연말까지 500만명 이상의 5G 가입자를 유치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4월 5G 상용화 이후 5G 가입자는 매달 50만명의 증가세를 보였으나 8월 한 달에만 90만명에 육박하는 수준에 이른 만큼 갤럭시노트10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에 따라 SK,KT,LG유플러스는 각종 마케팅을 진행하며 5G 가입자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통신사별 5G 점유율은 SKT이 43.8%로 선두로 치고 나가고 있는 상황이며 KT 31%, LG유플러스는 25.2%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 뿐만 아니라 지난달 갤럭시A90과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를 출시하며 5G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한 상태다.

5G 가입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블루폰’에서는 갤럭시노트10, 노트10+(플러스) 모델에 대해 카페지원금을 추가하여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으며 새로운 듀얼스크린을 장착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LG전자 LGV50S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파격적인 가격 할인 및 추가 사은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혀 사전예약 관심도가 높다고 전했다.

LG V50S는 오로라 블랙 한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전작 모델과 동일하게 스냅드래곤 855 칩셋이 적용됐다. 특히 360도 프리스탑이 가능한 2세대 듀얼스크린을 적용하여 완성도를 높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사전예약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이에 따라 블루폰에서는 LG V50S 씽큐 사전예약을 진행하여 20만원대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으며 독점 혜택으로 갤럭시 핏을 구매자 전원에게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LG제조사 프로모션으로 무선이어폰 혹은 액정무상교체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갤럭시노트10 일반 모델은 블루폰에서 30만원대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으며 플러스 모델은 50만원대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삼성 정품 클리어 뷰 케이스가 사은품으로 증정되며 삼성전자 1년 AS 서비스를 1년 추가 연장해주는 독점 혜택도 제공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블루폰’ 관계자는 “최근 저렴한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신모델들은 높은 가격대로 출시되고 있는 만큼 공시지원금과 카페자체지원금을 받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하는 것이 스마트폰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다”고 전했다.

한편, 5G 모델들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시점인 만큼 LTE 스마트폰은 단종을 앞두고 있어 투자가 축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블루폰에서는 LTE 단말기 재고정리 할인을 본격화 하여 갤럭시S10e 9만원대, 갤럭시노트9 10만원대 등 기존 플래그십 모델들을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LG V50S 씽큐, 갤럭시노트10 스펙 및 가격 할인 정보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블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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