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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폰, 아이폰11 사전예약 이어 갤럭시노트8.9.10 등 '노트시리즈' 가격 할인

  • 기사입력 2019.09.25 00: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네이버 카페 ‘국대폰’은 아이폰11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추후 국대폰을 통해 개통까지 완료하면 12개월 요금지원, 아이패드PRO, 아이패드9.7, 에어팟2세대, 애플워치4, 2박 3일 제주도 왕복권, 10인치 태블릿PC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네이버 카페 ‘국대폰’은 아이폰11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추후 국대폰을 통해 개통까지 완료하면 12개월 요금지원, 아이패드PRO, 아이패드9.7, 에어팟2세대, 애플워치4, 2박 3일 제주도 왕복권, 10인치 태블릿PC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하반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스마트폰 경쟁이 본격화 됐다. 삼성전자가 지난 8월 23일 갤럭시노트10을 가장 먼저 내놓은데 이어 애플이 9월 10일 아이폰11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자체적으로 분석한 결과 화면을 둘러싼 베젤 최소화로 인해 무게가 가벼워지면서 여성 구매자들이 늘어난 원인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대동소이한 기능(이메일, 유튜브, 게임, 카메라. 인터넷 검색 등)을 지닌 스마트폰이지만, 각자 갖고 있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특징과 차이점으로 선호도에 따라 제품 선택은 달라질 수 밖에 없다.

먼저 갤럭시노트10은 베젤이 거의 없는 디자인과 이로 인해 가벼워진 무게, S펜 기능 개선, 후면 트리플, 쿼트 카메라 탑재에 따른 강력한 사진 촬영과 동영상 편집기능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반면 애플의 아이폰11은 과거 아이폰XR 모델에서 A13 바이오닉 칩으로 칩셋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성능이 20% 가량 향상됐다. 또한,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에는 애플 제품 중 처음으로 카메라 렌즈가 3개가 있는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됐다. 트리플 카메라는 광각, 초광각(120도), 망원 카메라로 구성돼 있으며 3가지 렌즈로 포착한 화면 간 각 전환도 버튼하나로 쉽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광학 줌은 최대 4배까지 가능하다.

이처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에 이어 애플의 아이폰11 시리즈 등장이후로 하반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국내 온라인 시장에서는 아이폰11 사전예약 진행이 한창이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 제외됐기 때문이다.

지난 9월 20일(현지시각) 미국을 포함해 1차 출시국 대상으로 출시가 이뤄졌다. 국내 출시일은 아직 정확하게 나온바 없지만 지금까지 패턴으로보아 아이폰11 시리즈 국내 출시일은 10월 말에서 11월 초로 점쳐지고 있다.

이에 네이버 카페 ‘국대폰’은 아이폰11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해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아이폰11 국내 일정이 담긴 무료 문자 알림서비스와 더불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추후 국대폰을 통해 개통까지 완료한 회원들에게는 12개월 요금지원, 아이패드PRO, 아이패드9.7, 에어팟2세대, 애플워치4, 2박 3일 제주도 왕복권, 10인치 태블릿PC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국대폰은 ‘노트시리즈’ 를 대상으로 한정 특가판매를 진행 중이다,

먼저 지난 8월 23일에 출시한 갤럭시노트10은 40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췄으며 전작 갤럭시노트9는 10만 원대, 갤럭시노트8은 2만 원대까지 가격을 낮췄다. 이는 출고가 기준 최소 50%부터 90% 이상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재고가 전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 판매로 진행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국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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