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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해도 솟아나는 뽀드락지, 여드름 고민...흉터 패치 병풀화장품 시카 연고 눈길

  • 기사입력 2019.09.23 11:00
  • 기자명 이상원 기자
뛰어난 제품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민감성 피부 브랜드 ‘TS’에서 병풀 성분을 함유한 시카 화장품 ‘TS 센텔라스카 연고’를 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과거 여드름은 사춘기와 함께 찾아오는 청춘의 상징이었지만 최근에는 성인들에게도 발생하며 남자와 여자를 막론하고 고민의 대상이 되고 있다.

여드름은 모공이 넓어지는 이유가 되기도 하고 피부를 지저분해 보이게 하며 자칫 잘못할 경우 얼굴과 몸에 파인 흉터나 상처, 색소 침착, 착색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여드름 흉터나 착색 등은 한번 발생하면 제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여드름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춘기 청소년들의 경우 호르몬이 원인인 경우가 많지만 성인 남성과 여성의 경우에는 스트레스나 서구화된 식습관,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좁쌀, 화농성 여드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부터 점검할 필요가 있다.

얼굴 볼, 턱, 이마, 코밑 등 부위별 발생 원인이 다양한 여드름은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식습관도 유의해야 한다.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이나 가공식품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바르는 화장품 중 모공을 막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보는 것이 좋으며 메이크업 후에는 잔여물이 얼굴에 남지 않도록 클렌징에 신경을 써야 한다.

머리에 바르는 헤어 제품이나 샴푸, 린스 등이 얼굴 피부로 흘러내려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이 부분 또한 주의하는 것이 좋다.

뾰루지, 여드름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지만 그래도 뽀드락지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

피부 트러블 연고나 여드름 흔적크림 등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야 더 큰 여드름흉터로 남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드름이 터졌을 경우에는 소독을 깨끗이 하고 흉터 완화에 도움이 되는 연고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최근 겟잇뷰티 등의 방송 프로그램이나 뷰티스토어의 인기 순위를 참고하여 제품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다.

이 가운데 여드름흉터 고민을 안고 있는 트러블 피부의 인생템으로 알려지고 있는 시카 연고는 트러블 흔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시카 연고는 예로부터 상처 치유 효과로 각광받던 병풀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상처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일본 불매 운동이 거세지는 가운데 뛰어난 제품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민감성 피부 브랜드 ‘TS’에서도 병풀 성분을 함유한 시카 화장품 ‘TS 센텔라스카 연고’를 출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병풀의 주요 유효성분을 물과 열없이 파우더 타입으로 추출하여 아시아티코사이드,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틱애씨드 등의 핵심 성분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촉촉하고 빠르게 흡수되는 제형으로 국소 부위는 물론 넓은 부위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메이크업 전에 사용해도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기 때문에 피부 표현이 자유롭다. 로션이나 크림과 믹스해 사용할 경우 보습 케어까지 가능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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