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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중고차전액할부 상품들을 안내하고 있는 AS조은카

  • 기사입력 2019.09.21 15: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대사회에 들어 자동차는 이동수단을 넘어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최근 자동차시장의 경우 중고차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중고차 시장규모는 약 3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차 판매량의 2배 가까운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중고차시장이 급속도로 커져가면서 비양심적인 업체 또한 성황리에 영업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주의가 요망된다. 대표적인 피해사례로는 허위매물 및 미끼매물, 중고차량의 상태가 성능점검기록부와 상이한 경우, 딜러에게 고지받았던 내용과 차량의 상태가 상이한 경우, 침수차량, 미끼매물 등 다양한 수단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 밖에도 신용이 낮은 저신용자 및 신용불량자 그리고 개인회생, 신용회복 신청자들을 이용하는 사례들도 다수 생겨나고 있다. 이들이 할부이용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하여 할부약관에 대한 자세한 설명없이 고금리의 할부상품을 권하는 사례들도 발생되고 있다.

안산 수원 중고차매매사이트 AS조은카 김태현 대표는 "값싸고 좋은 차를 찾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이용해 온라인 중고차매매사이트 등을 통해 전시차, 경매차 등 과장문구로 소비자를 유인한 뒤 다른 차량을 비싸게 판매하는 허위매물 피해 사례들이 발생되고 있다"면서 “매장에 방문하기 전에 평균적으로 거래되는 중고차 시세표를 사전에 파악하고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다고 하더라도 중고차매매사이트에 나와 있는 정보를 토대로 자동차민원포털이나 어플 등을 이용해 자동차 상세 이력까지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김대표는 “사고 싶은 차를 선택했다면 믿을만한 중고차 매매 사이트에 접속해 연식이나 주행거리, 사고 유무 등 디테일한 조건의 매물을 찾아 비교하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며, “이러한 과정 없이 중고차를 구매하면 허위매물을 사거나 비싼 가격에 차를 구매하는 실수를 범하게 된다”고 중고차 구매 팁을 전했다.

김대표는 신용도가 낮아 할부상품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신용도가 낮은 7등급, 8등급,9등급 저신용자 및 신용불량자, 개인회생을 신청한 신용회복자의 경우, 중고차전액할부상품 이용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상 이자, 기간 등을 충분히 고려해 본인이 지불할 능력을 갖췄는지 먼저 확인한 후 차량을 구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7등급중고차전액할부, 8등급중고차전액할부, 9등급중고차전액할부 등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 및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개인회생자중고차전액할부 상품들은 할부이자율이 높아 할부상품 진행 시 할부이자 및 약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하며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상품을 안내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중고차 AS조은카는 중고자동차 매장에서 직접 할부사를 운영, 그간 신용등급이 낮아 중고차할부가 어려웠던 소비들에게도 합리적인 중고차할부이자율과 간소화된 중고자동차할부조건 제시해 오고 있다.

신용회복 중인 소비자에게도 중고차전액할부를 안내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금융거래 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 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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