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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e App(시큐어앱)’, 몸캠피씽 및 각종 피싱·사기 2,3차피해 예방 솔루션

  • 기사입력 2019.09.16 18: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메신저상에서 음란행위를 유도해 영상을 촬영하고, 이를 빌미로 협박하는 몸캠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몸캠피씽 협박범들은 영상을 지워주겠다는 등의 합의를 하자며 돈을 요구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몸캠협박 피해사례를 살펴보면 유포되는 것이 두려워 몸캠피씽 공격자의 요구에 따라 돈을 입금한다고 하더라도 추가적으로 돈을 요구하며 돈을 입금했더라도 온라인상 또는 휴대전화 연락처 내 지인들에게 유포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절대로 협박범에게 협조해선 안 된다.

간혹 몸캠피싱 피해자 중에는 범인으로부터 전달받아 설치한 apk파일을 삭제하고, 메신저 계정을 탈퇴하고 휴대폰 초기화 등을 했다는 이유로 범죄에서 자유로워진 줄 착각하고 안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렇지만 악성 파일을 삭제하고, 번호를 바꿨다고 하더라도 이미 협박범의 서버 내에는 데이터가 모두 업로드 된 이후다.

상대방이 전송해준 APK파일을 다운로드 하고 데이터 엑세스를 하는 순간 피해자의 휴대전화 내 모든 개인 정보가 범인의 서버로 전송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아무리 모든 데이터를 갈아치웠어도 범인에게는 피해자의 몸캠영상과 휴대전화 내 데이터가 그대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혼자 협박에 대응하기는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협박을 받는다면 협박범이 탈취한 데이터를 회수하고, 영상을 삭제할 수 있는 보안기술을 보유한 모바일 보안 전문업체에 신속하게 문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Secure App에서는 24시간 무료 긴급상담센터를 개설해 운영하며 피싱 피해자들을 구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어 범죄 패턴을 정확히 파악해 그에 맞는 차단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이후 몸캠피씽 차단 전문 보안기업 Secure App에서는 범인으로부터 피해자의 영상을 회수하고 24시간 차후 모니터링 서비스를 통해 자칫 2차, 3차 피해로 번질 수 있는 경우를 차단하고 있다.

IT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Secure App 보안팀의 차단솔루션은 몸캠피씽 신종 수법과 행동 패턴을 분석하여 빅데이터 기반의 몸캠피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Secure App 보안팀의 한 관계자는 “몸캠피싱에 당했다면 피싱 협박범에 대응할 것이 아니라 보다 신속히 보안 업체와 경찰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후 해당 보안업체에서 얼마만큼 빠르게 악성코드를 분석해 유출된 정보를 회수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Secure App’은 피해자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코드 분석 능력으로 1세대 보안업체 중 가장 확실한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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