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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LG KT 인터넷가입 및 비교사이트 이용 증가…설치당일 현금사은품 지원 '주목'

  • 기사입력 2019.09.17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유선 시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지나고 인터넷가입 및 신청을 위해 알아보는 소비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30대 연령층의 1인 가구 증가로 인터넷 신규가입을 알아보는 수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원룸인터넷, 오피스텔, 자취방 인터넷 등을 알아보는 소비자 역시 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시행된 경품고시제 이후 통신비 절감을 위해 인터넷과 핸드폰을 결합해 할인받는 ‘유무선 결합’이나, 본가에 설치된 인터넷과 묶어 할인받는 ‘패밀리 결합 할인’ 등, 통신비 절감을 위해 꼼꼼히 따져보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를 통해 공식 승인 받은 인터넷비교사이트 ‘펭귄통신’관계자에 따르면, “경품고시제로 KT올래(케이티올레)•SK브로드밴드(SK텔레콤)•LGU플러스(엘지유플러스) 인터넷 및 IPTV결합 설치를 통해 받을 수 있었던 현금지원 사은품이 줄었지만, 통신사 고객센터 대비 높은 수준의 현금 사은품을 지급하며, 현금사은품 당일지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찾는 분이 많다”고 전했다.

이어 “유선 경품고시제 시행으로 더욱 치열해진 LG유플러스(엘지유플러스)•SK브로드밴드(SK텔레콤)•KT올레(케이티올래)인터넷 신규가입 및 변경설치 시장이 과열되어, 타사의 서비스를 불법과 사기로 호도하는 모습도 보여 오히려 부작용이 생긴 것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인터넷가입∙설치 시 당일지급을 ‘사기’로 단정짓는 이유는 뭘까?

펭귄통신 관계자는 “똑같은 조건에 사은품을 당일지급 받을 수 있다면 소비자는 당일지급이 가능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당연하다”며 “경쟁력이 낮은 업체는 사은품 당일지급이 불가하기 때문에 상대 업체를 깎아 내리는 잘못된 광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사은품 당일지급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사은품 당일지급 가능 여부는 인터넷 가입처의 자본력에 따라 달라진다. 유선(인터넷) 상품은 보통 고객이 설치를 받은 날 기준으로 일주일 뒤 금요일에 수수료 정산이 이루어지는데, 사은품 지급이 늦은 곳이라면 그만큼 인터넷가입처 자체 자본력이 낮다고 볼 수 있다.

‘펭귄통신’은 고객우선 정책이라는 기업목표를 중심으로 운영, 업계 관행이었던 인터넷변경현금지급으로 약속한 현금사은품을 미뤄 소비자가 온전히 부담해야만 했던 피해사례와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해 주는 것이 방침이다.

마찬가지 이유로 각 인터넷•IPTV 상품별로 받을 수 있은 현금 사은품 금액을 투명하게 공개해 소비자의 알 권리와 선택권을 보장, 전화상담을 강요하지 않아 과도한 요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또한 15만명 이상의 회원이 이용 중인 네이버 인터넷가입 공식 카페로써, 일평균 3,000명 이상의 방문자와, 누적방문자 820만명 이상이 찾는 신뢰도 높은 가입처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매일 접수현황과 지급명단을 공개하는 등 투명한 운영은 물론 지속적인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 실개통 후기 500건 이상으로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최근 갤럭시노트9, 노트10, LG V40, 아이폰8 등의 인기스마트폰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인터넷신청과 스마트폰을 함께 개통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펭귄통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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