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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렌탈’, 복합기 임대 시 ‘미사용 매수 이월’ 서비스로 실속 있게 가능

  • 기사입력 2019.09.04 09:18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많은 기업, 사무실에서 복합기 렌탈이 보편화되고 있다. 복합기 성능 유지 관리나 보수 등과 관련한 문제를 전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으며 문제 발생 시 온라인 원격, 출동 A/S를 통해 빠른 대처가 가능하니 업무 효율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보통 복합기, 복사기 임대시 여러가지 요소를 확인하게 되는 데 일단 월 납입 금액과 기기 스펙, 계약 기간, 관리 서비스 등의 내용이 주를 이룬다.

복합기, 복사기 렌탈 계약 조건을 확인하다 보면 ‘미사용매수 이월’이라는 항목이 있는 데 무심코 지나치기 쉽지만 이는 매우 중요한 내용으로 복합기 임대 계획이 있다면 꼭 미사용 매수 이월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렌탈 업체 계약에 따라 무료로 출력할 수 있는 매수가 월마다 정해져 있는데 만약 이번 달에 일정량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 다음 달로 이월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매달 출력하는 양이 일정하다면 상관없지만 달마다 편차가 있는 경우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 하나 확인해야 할 것이 바로 소모품 정품 여부다. 복합기나 복사기에서 토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데 비 정품 제품 사용시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잦은 고장은 이용자들의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더불어 기업 특성이나 사무실 크기에 맞는 다양한 기종을 보유하고 있는 지, 즉각적인 A/S와 온라인 원격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지도 기업들이 많이 고려하는 사항으로 꼽힌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현재 전국 13곳 직영점(서울 본점, 김포시, 의정부시, 의왕시, 군포시, 오산시, 청주시·공주, 계룡시, 서산시, 익산시·전주시, 영광군·나주시, 영암군·장흥군, 구미시·김천시, 포항시·부산시)과 및 50곳 협력점을 통해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복합기, 복사기, 컬러레이저프린터, 소형 칼라레이저 대여 등 고객에게 맞는 다양한 기종, 전문 기사 파견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00% 정품 토너, 미사용 매수 이월, 팩스 무상 등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 시스템으로 잉크, 종이 등 소모품 관리도 신속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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