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투룸, 쓰리룸 등 신축빌라 전문 부동산 ‘미쁨부동산’ 수요자 요구사항 반영한 매물만 중개해

  • 기사입력 2019.09.02 14:03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과거의 신축 빌라들은 주로 교통과 주차가 불편한 골목길이나 주요학군에서 멀리 떨어지는 등 입지조건이 나쁜 곳에 들어서는 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에는 역세권 인근, 주요학군 인근 등 인프라가 뛰어난 곳에 신축빌라가 들어서는 경우가 많다.

입지조건 개선은 물론 생활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로티 구조로 건축하거나 타워주차장을 포함하는 등 세대별 주차공간을 크게 늘렸다. 더불어 고급 내외장재를 사용해 모던한 인테리어로 실내를 꾸미고 있으며 층간소음 문제와 단열 등을 해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본옵션으로 시스템에어컨이나 식기선반대, 빌트인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등 가전제품을 비롯한 가구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엘리베이터나 CCTV 등을 설치해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크게 개선시켰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가격은 아파트에 비해 저렴해 신혼부부나 예비부부 등 젊은 층을 필두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수요가 크게 늘어나게 되면서 신축빌라들은 다양한 중개업체를 비롯한 부동산 등에서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 일부 업체들로 인해 수요자가 피해를 보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시세보다 저렴한 매물을 구하고 싶은 수요자의 마음을 악용한 사례인 허위매물 및 미끼매물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신정동에 위치한 ‘미쁨부동산’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투룸과 쓰리룸 등 신축빌라 전문 부동산으로 알려진 ‘미쁨부동산’은 평소 수요자의 자금상황, 통근거리, 요구사항 등을 면밀하게 파악해 최적의 매물만을 중개하고 있다.

자금상황이 녹록치 않은 예비부부나 신혼부부들을 위해 HUG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자금안심대출 등과 같이 보증보험 가입이 가능한 임차인의 권리를 100% 지켜줄 수 있는 상품을 안내해 수요자가 최적의 입지로 보금자리를 선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허위매물과 미끼매물이 기승을 부리는 현재 부동산 시장의 상황에 수요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서울 신축빌라들의 시세를 알려왔다.

서울 강서구 염창동(염창역) 신축빌라의 최신 시세는 1㎡당 914만 원, 강서구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 시세는 872만 원이며 은평구 응암동(응암역) 신축빌라는 740만원, 은평구 신사동 (새절역) 신축빌라는 674만원으로 알려졌다.

서울 영등포구 신축빌라 중 영등포동(영등포역) 빌라전세 시세는 1㎡당 816만 원, 신길동(신길역) 빌라는 601만 원 선에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대문구 홍제동(홍제역) 빌라전세와 홍은동 빌라 시세는 742만원, 659만원대로 형성돼 있으며 마포구 연남동(홍대입구역) 빌라와 성산동(월드컵경기장역) 빌라는 495만원, 757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관악구 신축빌라 중 신림동(신림역) 빌라는 780만 원, 남현동(사당역) 빌라는 880만 원으로 나타났다. 동대문구 신축빌라 중 장안동(장한평역) 빌라는 727만 원, 제기동(제기동역) 빌라전세는 755만 원이며 중랑구 신축빌라 중 면목동(사가정역)은 640만 원, 중화동(중화역)은 589만 원에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