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차장버스폰, 갤럭시S10 5G, 아이폰XR, 노트10 공시지원금 확대로 특가 할인

  • 기사입력 2019.08.31 10:3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이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기존 모델들에 대한 재고정리를 실시한다.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이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기존 모델들에 대한 재고정리를 실시한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현지시각을 기준으로 다음달 6일부터 1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IFA 2019’가 개최된다.

올해로 60회째를 맞이하는 IFA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로 알려졌으며, 삼성전자와 LG전자도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이번에 열리는 ‘IFA 2019’를 통해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차세대 스마트폰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Galaxy Fold)’를 공개할 예정이다.

출시를 미뤘던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이 많은 기대감을 갖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이에 부응하고자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공간을 마련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LG전자는 ‘IFA 2019’를 통해 'LG V50S 씽큐'를 공개한다. ‘V50S’모델은 업그레이드된 두 번째 듀얼 스크린이 탑재된 제품으로 닫힌 상태에서도 시간과 날짜 등 정보를 알려주는 ‘전면 알림창’과 펼쳐지는 각도를 고정할 수 있는 ‘프리 스탑 힌지(Free Stop Hinge)’가 탑재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V50S모델 외에도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인 ‘K50S’, ‘K40S’를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김차장버스폰’이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기존 모델들에 대한 재고정리를 실시한다. 특히, 파격적인 가격 할인혜택과 다양한 사은품들을 제공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10 5G는 출고가 인하를 적용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갤럭시S10 5G 모델은 20만원대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며, 구입 시 사은품으로 갤럭시버즈 또는 에어팟2을 택일해 증정 받을 수 있다.

이어 아이폰XR모델은 2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사은품으로 액정보호필름과 보조배터리, 외장케이스를 증정하고 있으며, 갤럭시노트 10은 40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더불어 갤럭시노트9, LG V50, 갤럭시S10은 10만원대, 갤럭시S9, 갤럭시노트8, 갤럭시A30, A40, A50 등은 0원인 공짜폰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출시일을 앞두고 있는 애플 아이폰11 사전예약도 함께 진행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현재 주목을 받고 있다.

김차장버스폰 관계자는 “현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스마트폰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상기 내용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네이버카페 김차장버스폰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