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정수기나 비데 등 몇몇 제품에만 적용되던 렌탈 서비스가 안마의자, 노트북, 모션베드 등 선뜻 구입을 망설이던 고가의 생활가전 품목으로 확대되면서 가전제품 사이버렌탈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가전제품렌탈은 고가의 전자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므로 초기부담비용이 적을 뿐만 아니라 유지관리가 편리하고 새로운 기능을 지닌 신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최대종합렌탈몰 ‘사이버렌탈’은 전통적인 렌탈 제품인 정수기와 비데, 연수기, 에어컨렌탈, 공기청정기렌탈은 물론 TV, 세탁기, 김치냉장고, 건조기, 의류관리기(스타일러), 다이슨 청소기 등을 다양한 브랜드로 보유하고 있으며 쉽게 구입하지 못하는 고가의 노트북과 모션베드와 침대, 매트리스 등 가전제품, 주방가전, 생활가전, 가구까지 렌탈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창업자, 자영업자, 사업자, 사무실의 경우 5대부터 500여대 이상의 대량렌탈까지 사업자 전용 렌탈 견적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어 자산관리 및 비용절감을 돕고 있다.

해당업체는 삼성전자 LG전자, 쿠쿠전자, 웅진코웨이, SK매직, 위니아딤채, 위니아대우, 루헨스, 바디프랜드, 청호나이스, 애플, 다이슨, TCL, 교원웰스, 위닉스, 대우전자, SONY 등 모든 브랜드와 공식 파트너를 맺어서 제조사가 직접 A/S와 직배송을 진행해 안정성을 높여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종합 렌탈 비교사이트 ‘사이버렌탈’ 관계자에 따르면 "과거에는 렌탈료가 구입가 대비 1.5배 이상 높았지만 요즘에는 할부수수료와 비교하면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서 생활가전, 주방가전은 물론 가구렌탈까지 종합렌탈몰에서 상담 후 렌탈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이버렌탈은 제조 본사 직접 견적으로 가장 저렴한 견적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5천여가지 인기제품을 보유해 가격비교를 통한 합리적 소비가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