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경기불황 등의 여파로 합리적인 소비트렌드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됐다. 이들은 가계고정지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계고정지출 비용 중 필수적인 지출항목은 통신비용이 대표적이다. 특히, 인터넷의 경우 현대인의 삶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평가받는 만큼 지출이 불가피하다.

이에 따라 인터넷 신규가입 및 인터넷 교체를 희망하는 이들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입을 위해 인터넷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터넷 비교사이트의 경우 가격비교와 적합한 인터넷 상품을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인터넷비교사이트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다양한 업체들이 성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들은 인터넷 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 인터넷 가입현금 지원, 인터넷 변경 현금지급, 인터넷 가입 현금지급 저렴한 인터넷 설치비용 등 소비자의 이목을 끌 수 있는 과장광고를 실시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6월 1일부로 경품고시제가 시행됨에 따라 LG, SK, KT 인터넷 가입, 설치 및 LG, SK, KT 인터넷결합상품 등을 진행할 때 100메가 기준 IPTV 비교 추천을 받아 결합 설치를 한다면 최대 38만원이 상한선이며 기가인터넷 500메가의 경우 동일하게 TV 요금제 결합 신청까지 한다면 최대 43만원으로 고정돼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믿을만한 업체를 통해 SK, KT, LG 인터넷 가입 신청을 실시하는것이 좋다. 믿을 만한 곳에 대한 일례로 인교넷비교사이트 ‘인터넷서포터’를 꼽을 수 있다. 해당 업체는 전국 공식 인증 및 2019년 브랜드 혁신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인터넷 비교 사이트 ‘인터넷서포터’는 이용자가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고객의 상황에 맞는 상품들을 안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터넷티비결합상품 및 가족 결합, 가족 할인, 결합 할인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터넷 신규가입 및 개통 시 현금 사은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결합상품 전문 컨설팅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서포터’를 통해 SK, KT, LG 인터넷 신청 및 설치 진행할 경우 와이파이 공유기, 셋톱박스 등 장비 임대료와 인터넷설치비용까지도 정확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서포터’ 관계자는 “업체들이 LG 유플러스인터넷 가입, SK 브로드밴드인터넷, 올레 KT 인터넷 가입 시 현금 증정 등으로 광고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으나 이는 허위, 과장광고인 경우가 많다”며, “사은품이나 현금 증정에 현혹돼 가입을 진행하기 보다는 본인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소개하는 곳을 통해 가입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렴한 가격으로 인터넷을 사용해 통신비 절감이 먼저 이뤄진 후 안전하게 인터넷 지원금을 지급하는 업체인지, 안내를 받았던 내용대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지 확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