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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 '먼슬리키친' 입점업체, 2개월 만에 흑자 달성

  • 기사입력 2019.07.23 16:4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공유주방 업계에서 최초로 입점업체의 성공을 지원하는 구독서비스를 적용,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먼슬리키친'이 최근 2호점으로 오픈한 논현점 입점 업체의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기자] 공유주방 업계에서 최초로 입점업체의 성공을 지원하는 구독서비스를 적용, 업계의 주목을 받았던 '먼슬리키친'이 최근 2호점으로 오픈한 논현점 입점 업체의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먼슬리키친 관계자는 "논현점에 입점한 업체 중 한 번도 창업경험이 없던 청년들의 성공을 위한 청년 창업모델인 '호랑이 돈까스'가 입점 7주차인 약 2개월 만에 월 400만 원의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배달어플 지역 기준 맛집 랭킹에 진입, 앞으로 추가적인 매출개선이 예상된다“면서 ”이제 공유주방업계는 누가 진정하게 입점자의 성공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이로 인해 입점자들의 안정적 수익을 실현해 낼 수 있는 공유주방이 부각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입점자의 빠른 성공은 외식업 폐업 쓰나미 속에서 4평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공유주방의 사회적 의미를 가장 잘 구현한 사례이다.

먼슬리키친의 입점자 성공요인은 먼슬리키친만의 입점자 성공 지원서비스인 구독지원서비스와 타 공유주방 대비 특장점인 1층에서의 안정적 홀 영업과 외식 전문가팀의 외식 경영코칭 등 입점매장의 빠른 매출 안정화를 도와주는 '먼슬리키친'만의 토탈 지원 시스템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향후 먼슬리키친 입점자들은 입점 매장 매출 이외에 HMR 메뉴 개발 및 판매, 온오프라인 유통, 시스템 프랜차이즈를 이용한 프랜차이즈 확장 등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진정한 온오프라인의 O2O 외식기업으로 진화 가능하고 이는 먼슬리키친에 입점만 함으로써 모두 지원받을 수 있다는 것이 먼슬리키친의 설명이다.

구독형 공유주방 '먼슬리키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먼슬리키친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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