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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의 효능과 효과에 관심을 가진 청년곡창! 차가버섯 분말 제품 출시!

  • 기사입력 2019.07.14 06:00
  • 기자명 최태인 기자
건강식품 브랜드 청년곡창은 최근 양질의 차가버섯을 보다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청년곡창 차가버섯 분말’을 출시했다.
건강식품 브랜드 청년곡창은 최근 양질의 차가버섯을 보다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청년곡창 차가버섯 분말’을 출시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최근 면역력 증진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게 ‘차가버섯’이다.

차가버섯은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기생해 나무의 영양분을 빨아들이며 자라는 약용버섯이다. 자작나무 수액을 10년 넘게 흡수하면서 자란 만큼 나모 속에서 만들어진 생리활성 물질이 가득 담겨있다.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 등 기본적인 항산화 영양소는 물론 아미노산, 폴라보노이드, SOD 성분 등 각종 미네랄도 풍부해 '활성산소 제거'와 '면역세포 활성화' 등의 효능을 자랑한다.

차가버섯 효능의 핵심은 ‘베타글루칸’이다. 이는 우리 몸의 정상세포 면역력을 향상시켜주고 항암 효과를 높여 암 재발 및 암세포 증식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 차가버섯의 이노시톨 성분은 인체의 인슐린 분비를 정상화하도록 도와 당뇨병 환자에게도 권할 만하다. 이밖에 염증지표 개선, 아토피 치료, 고혈압 예방에도 탁월하다.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차가버섯 분말을 고르려면 주성분 중 하나인 ‘크로모겐 콤플렉스’를 확인해보자. 이는 러시아 연구진이 차가버섯을 구성하는 여러 성분 중 인체에 이로운 핵심 유효성분을 수치로 나타내기 위해 붙인 이름이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를 구성하는 성분은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항산화 기능을 하는 SOD 성분 등이다.

차가버섯은 돌처럼 단단하기 때문에 시중에 파는 차가버섯분말을 복용하는 게 가장 편리하다. 다만 핵심성분인 베타글루칸은 80도 이상으로 우리면 파괴될 수 있어 차가버섯은 끓여 먹기보다 미온수에 우려내는 게 효과적이다. 하루 권장 섭취량은 3~4g이며 1회 섭취량은 1~3g이다.

건강식품 브랜드 청년곡창은 최근 양질의 차가버섯을 보다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청년곡창 차가버섯 분말’을 출시했다. 계량을 용이하게 하는 스푼이 들어 있어 편리하다.

청년곡창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차가버섯분말을 찾는 분에게 권할 만하다”며 “여름을 맞아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느끼거나, 체력증진 및 건강 관리가 필요하거나, 면역체계를 바로잡고 싶다면 꾸준히 챙겨 드셔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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