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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격증 전액지원 ‘한국교육진흥협회’ 미술, 다문화 심리상담사,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62종을 만난다

  • 기사입력 2019.07.11 00:00
  • 기자명 박상우 기자

[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 타인의 마음을 치유하는 심리상담사는 다양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유망한 직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내담자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직업이기 때문에 전문적인 직종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미술, 음악, 문학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대별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미술 심리상담사가 주목받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넓게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인데, 여기에 더해 다양한 임상 사례들을 보유하고 있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미술활동을 통해 감정, 내면 세계를 표현하며 감정적인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방법을 일컬어 미술치료라 칭하며 말로써 표현하기 힘든 추상적인 느낌, 생각들을 미술활동을 통해 표현하며 안도감을 경험할 수 있고 내면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에서 미술 심리상담사 1급, 다문화 심리상담사 1급 등 다양한 심리상담사 자격증과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 등 다양한 과정에 대한 무료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교진 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는 것 만으로도 가능하며 실직자/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국민행복카드 등 별도 서류가 필요하지 않아 간편하다. 더불어 미술 심리상담사(제2015-000195호) 외에도 다문화 심리상담사(제2019-003806호),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제2017-006256호) 등 62종의 민간자격증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다.

다문화 심리상담사 또한 사회적 변화와 가족문화에 따라 관심받고 있는 강의 중 하나다. 가족문화에서의 상담의 필요성에 대한 바른 이해와 실제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다문화사회의 이해, 세계화의 다문화, 주요국의 다문화 정책, 상담의 기초이론, 다문화 상담, 다문화 상담의 개입기술, 다문화 상담, 다문화가족 집단상담, 다문화상담 실무기술에 대한 수강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한교진의 민간자격증은 가격기본법에 따라 국가 인정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어 있으며 온라인 강의를 통해 스마트폰 및 컴퓨터 등으로 수강이 가능해 업무나 학업 등을 마치고 본인의 스케줄에 맞춰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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