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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일꾼, 새 집처럼 깔끔한 도배 서비스 제공

  • 기사입력 2019.07.04 16:14
  • 기자명 최태인 기자
서울 ‘도배일꾼‘은 상호처럼 고객의 마음에 딱 맞는, 새 집처럼 깔끔한 도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도배일꾼‘은 상호처럼 고객의 마음에 딱 맞는, 새 집처럼 깔끔한 도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 이사하는 일에는 신경 써야 할 일이 많다. 보금자리를 새로 마련하기 때문에 오래된 집이라고 하더라도 새로운 집처럼 깔끔하게 단장하고 싶은 사람들도 많다.

그 방법 중 하나가 도배다. 색이 바란 벽지 위에 자신이 선호하는 색이나 패턴으로 내부를 바꾸는 것은 이사의 로망 중 하나로 꼽힌다.

이사를 하는 데에는 많은 비용이 사용되기 때문에 직접 벽지를 골라 셀프 인테리어를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전문성이 떨어지는 상태에서 셀프 도배를 하게 되면 벽지가 울거나 마감이 엉망이 되어 다시 도배 업체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서울 ‘도배일꾼‘은 상호처럼 고객의 마음에 딱 맞는, 새 집처럼 깔끔한 도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도배일꾼은 자기 집을 도배하는 것처럼 꼼꼼하게 시공한다.
도배일꾼은 자기 집을 도배하는 것처럼 꼼꼼하게 시공한다.

도배일꾼 박형천 대표는 가족들 중 도배 업체를 하는 것을 보면서 도배 일을 시작한 지 2년을 맞이했다.

도배일꾼은 시간만 때운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집을 도배하는 것처럼 꼼꼼하게 시공한다. 또한, 도배는 무엇보다 체력이 굉장히 중요하다. 자신의 키보다 높은 천장이나 벽에 도배를 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팔을 높이 들고 있어야 한다.

도배일꾼은 시공팀이 30대에서 40대 초반으로 기존 도배 전문가들에 비해 젊은 팀원들로 구성돼 있어 다른 업체에 비해 더 정확하고 하자 없이 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박형천 도배일꾼 대표는 “쉬운 조건이든 어려운 조건이든 상관없이 최선을 다해서 시공하겠다”며, “시공을 의뢰한 모든 고객들이 정말 깔끔하게 잘 됐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천 대표가 운영하는 도배일꾼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해 있으며, 의뢰비용이나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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